[UTD기자단=인천] 6연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전재호 감독은 내년을 대비하며 여러 선수들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해 본 부분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10월 27일 인천송도LNG축구장서 열린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10라운드 성남FC U-18 풍생고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은 “저학년으로 나선 우리와 반대로 상대는 고학년이 나섰다”고 운을 뗀 뒤 “볼 소유와 빌드업을 강조했지만 스피드와 피지컬에서 밀려 힘든 경기가 됐다. 그래도 추운 날씨 속에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총평을 이야기했다.
이날도 인천 대건고는 모든 선수들을 1, 2학년으로 구성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황 속이었기에 마지막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후반기 왕중왕전 진출도 노릴 수 있었다. 그러나 전재호 감독은 3학년을 모두 제외하고 내년을 위한 결정을 선택했다.
전 감독은 “승패를 떠나 로테이션을 돌리며 최대한 기회를 많이 부여하려고 했다”며 “내년을 생각해서 적절한 포지션을 찾기 위해 실험을 했다. 승패는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팀에서 내년에 3학년이 될 선수들이 올해 3학년들보다 사실 개개인이나 팀 적으로 모두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선수들 스스로의 노력은 물론 코칭스태프도 많은 연구를 해야 할 것 같다. 훈련을 세심하게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11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송도LNG축구장서 열리는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11라운드 부천FC U-18와의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노린다.
[인천송도LNG축구장]
글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사진 = 박성아 UTD기자 (parksa987@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INCHEON UNITEDMEDIA FEEDS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