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불로중이 미들스타리그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불로중을 이끄는 노하경 지도교사는 크나 큰 기쁨을 표하면서 마지막 결승전에서의 필승을 굳게 다짐해보였다.
노하경 지도교사가 이끄는 불로중은 10월 29일 월요일 용담체육공원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8’ 4강전에서 후반 20분 터진 장원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불로중은 미들스타리그 참가 이래 처음으로 결승행의 쾌거를 맛봤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불로중 노하경 지도교사는 “어렵사리 결승 무대까지 오르게 됐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기특하다. 여기까지 온 만큼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총평을 전했다.
이날 불로중은 시종일관 투지 넘치는 경기를 보여줬다. 상대보다 한 발 더 뛰었고, 끊임없이 소통했다. 그 결과 미들스타리그 참가 이후 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이 부분에 대해 노하경 지도교사는 “개인적으로 오늘 경기는 열심히 뛰는 팀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힘들어도 상대보다 한 발 더 뛰어줄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제 우승컵을 품에 안기까지 마지막 한 걸음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그는 “지금의 좋은 기세를 이어 나가 반드시 결승전에서도 승리를 거둬 우승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달했다.
끝으로 노하경 지도교사는 “교장, 교감 선생님 이하 교직원분들과 학부모님들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결승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며 “미들스타리그는 인천 중학생들에게 최고의 축구 대회다. 인천 구단에도 감사하고 꼭 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로중은 사상 첫 우승컵을 두고 ‘미들스타리그 전통 강호’ 인천중과 맞대결한다. 양 팀의 결승전은 오는 11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35라운드 인천과 상주상무의 홈경기가 종료된 이후 펼쳐질 예정이다.
[인천용담체육공원]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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