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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L] ‘대회 MVP’ 불로중 임창민, “함께한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다”

331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남웅 2018-11-04 990


[UTD기자단=인천] 인천중이 맹공을 퍼부었지만 불로중은 꿋꿋하게 버텼다. 그 중심에는 불로중의 캡틴 임창민이 있었다. 결국 불로중이 우승을 차지했고, 임창민은 MVP로 뽑혔다.

노하경 지도교사가 이끄는 불로중은 11월 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8’ 결승전에서 인천중과 맞붙어 정규시간 내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9번째 키커까지 가는 접전 끝에 6-5 승리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미들스타리그 MVP로 선정된 불로중 임창민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나보다 다른 친구들이 더 열심히, 잘 뛰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뛰어준 친구들과 응원해준 분들께 모두 감사하다. 열띤 응원이 있었기에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날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한 임창민은 경기 내내 마치 ‘통곡의 벽’처럼 탄탄한 수비와 준수한 킥 능력을 선보였다. 후반 인천중에게 점유율을 내줬지만 잘 지켜냈다. 경기 내적으로 봤을 때 직접 그라운드를 누빈 선수로서 승리의 요인이 있다면 무엇인지 물었다.



그러자 불로중 주장 임창민은 “나와 같이 중앙 수비 라인을 구축한 조성준 친구와 궁합이 잘 맞는다. 결승전에서도 좋은 호흡이 있었기에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미들스타리그는 인천 구단이 올해로 15년째 이어가고 있는 주요 사업으로, 인천 관내 중학생들의 축구대제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번 우승의 기억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추억으로 남을 것 같냐는 질문을 던지자 임창민은 “앞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더 나아가 어른이 된다면 지금처럼 아이들과 묘여서 축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이번 우승을 통해 중학교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만든 것 같다. 함께한 친구들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그는 “노하경 선생님께서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어 주셨다. 사실 우리 학교가 지금까지 한 번도 본선 진출에 성공한 적이 없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본선에 올라 이렇게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부분은 분명히 선생님의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남웅 UTD기자 (rlaskadnd472@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o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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