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 상위 스플릿 도입 후 2013년 시즌 승강제가 실시됨에 따라 새해부터 선수들의 이적과 많은 이슈들로 올 시즌이 뜨겁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는 많은 팬 여러분들이 K-리그 클래식에 대한 관심과 구단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기에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되는 2013년 한해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최근 우리 인천유나이티드와 관련하여 정인환, 이규로, 정혁 선수의 전북 이적과 관련하여 많은 이슈와 이야기 거리들이 나오고 있어 이 기회를 빌어 조금이나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러한 글이 조금 늦게 구단 홈페이지에 올라오게 된 것은 많은 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위의 문제는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기에 좀 더 심사숙고하고 알려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 늦어진 것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단순히 어느 하나의 선수를 이적하고 영입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선수단 운영 전체를 고려하여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많은 팬 분들이 생각하시는 구단 주장을 쉽게 이적시킬수 있느냐? 이적 금액이 너무 적은 것 아니냐? 어느 선수는 이해하지만 이 선수는 왜가느냐? 등 많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선수단 전체를 운영하는데 있어 선수의 이적 문제는 팀경기력과 재정적인 측면에서의 밸런스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량이 출중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 대부분 성적이 좋은 것이 프로의 생리입니다. 하지만 기량이 출중한 상태의 선수들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어야 합니다. 어느 선수들은 네임벨류와 기량에 따라 보수를 인정해주는 부분이 어느 선수들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면 팀 전체의 균형이 깨질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고, 당연히 균형이 깨진다면 그 팀의 경기력은 굳이 설명드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밖에 좋은 선수를 보유할 수 있는 재정력에 관하여 논의가 된다면 죄송스럽게도 아직 우리 인천유나이티드는 타 기업구단에 비교하여 재정적으로 열세에 있는 것은 사실이며, K-리그(현 K-리그 클래식)의 광고 후원 시장 또한 축구 선진국 처럼 활성화 되어 있지 않으며 대부분의 후원은 이해 관계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많기 때문에 많은 재정을 확보하기 위한 것도 분명 한계가 있는 국내 실정입니다. 또한 나한테 좋은 것은 남들에게도 좋은 것으로 인정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에 위 3선수가 핫 이슈로 떠오르는 이유중에 하나이지 아닌가 싶습니다. 2013년부터는 R-리그가 폐지되고 1부리그 격인 K-리그 클래식, 2부리그 K-리그로 나누어는 원년입니다. 이러한 원년에 각 구단에서는 각각 소속된 리그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책정된 예산안에서 가장 효율성을 낼 수 있는 선수단 운영을 위해 몸집을 줄이고 포지션별 적정한 선수 배분을 통하여 긴 시즌 동안 좋은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부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유나이티드도 2013년에는 33명 정도로 선수단을 꾸려 포지션별로 3명의 선수 비율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겨울 이적 기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위에서 말씀드린내용대로 팀의 균형을 위한 것임을 다시한 번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다시피 우리 인천유나이티드는 시·도민 구단에서는 모범적인 사례로 알려져 있으며 수원, 서울, 전북 등의 기업 구단들과 겨루어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튼튼하고 끈끈한 팀입니다. 아직 겨울 이적 기간이 끝나지 않았고 외국인 선수의 영입 등 선수단의 구성이 완성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우리 인천유나이티드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팬이시라면 이러한 선수단 구성이 완료되고 경기를 보신 후에 선수단 운영에 대한 판단을 해보셔도 늦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인천유나이티드에서는 다시한 번 위 3명의 선수들과 다른 모든 선수들의 이적 또는 외부 영입 또한 팀의 균형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고자 하는 부분에서 논의되는 부분임을 알려드리며, 향후 마무리가 되면 보도자료나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 시즌 개막일이 3월3일(일)로 예정되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의 응원을 보여주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시한 번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인천유나이티드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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