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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안양공고 상대로 리그 첫 승 신고 노린다

341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9-03-29 472


[UTD기자단] 문체부장관배, 인천시협회장기까지 벌써 시즌 2연패다. 지금까지 이런 상승세는 없었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상승세를 이어 K리그 주니어 첫 승 신고에 도전한다.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3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열리는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4라운드 홈경기에서 FC안양 U-18 안양공고를 상대한다.



평소에 안양공고에게 강했던 인천 대건고

인천 대건고는 최근 매서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 시즌 치른 공식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 주말 K리그 주니어 리그 첫 승을 노린다. 상대 안양공고에게 인천 대건고는 최근 6경기서 4승 1무 1패의 절대 우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지난해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에서 안양공고는 5위를 기록하며 다크호스의 모습을 보였다. 매년 안양공고는 A조의 복병으로 꼽히곤 했다. 안양공고 역시도 시즌 초반 흐름을 잡기 위해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절치부심의 자세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틀 만의 경기” 인천의 핸디캡은 ‘체력’

이번 경기 인천 대건고에게 불안요소가 있으니 바로 체력이다. 인천 대건고는 지난 28일 ‘인천광역시 협회장기 경기를 치르고 이틀 만에 바로 안양공고를 상대한다. 협회장기는 전국체전 출전권이 걸려 있었다. 특히나 ‘지역 라이벌’ 부평고와의 맞대결이었기에 체력 소모도 심했다.

따라서 이번 경기 인천 대건고 선수들의 몸이 무거울 수도 있다. 김정우 감독이 얼마만큼 로테이션을 잘 사용하고 어떤 시점에 교체 선수를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상황 및 결과는 달라 질 것이다. 무엇보다도 선수들 스스로 정신력과 투쟁심 등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3G 연속골’ 김병현…득점행진 이어갈까?

인천 대건고는 최근 몇 년간 김보섭(인천), 천성훈(아우크스부르크), 이호재(고려대) 등 걸출한 스트라이커를 배출했다. 그 레이스를 김병현(2학년)이 이어 달리고 있는 모양새다. 큰 신장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를 즐겨하는 스트라이커 김병현이 인천 대건고 골잡이로 자리매김했다.

춘계대회에서부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김병현은 K리그 주니어 개막전과 인천시협회장기 4강, 결승전까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다. 김병현은 “자신감이 올라와있다. 득점 행진을 이어나가면 좋겠지만 팀 승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이명석 UTD기자 (moungsuk@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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