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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제주원정서 마지막 경기…유종의 미 거둘까?

347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9-05-24 396


[UTD기자단]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10라운드 홈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이제는 우승을 위한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서 제주원정길에 나선다.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5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제주 걸매B구장에서 열리는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11라운드 최종전서 제주유나이티드 U-18과 맞대결을 치른다.



반드시 5위 안에 들어야 하는 이유

본래 K리그 주니어는 4위까지 왕중왕전 출전권을 부여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전반기 왕중왕전이 폐지된 가운데, 후기리그는 A조와 B조의 상위팀들이 한 데 모여 후기리그를 치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A조 1위~5위와 B조 1위~5위 그리고 A, B조 6위 중 한 팀까지 총 11개 팀이 후기리그 A조에 자리하게 된다. 6위 상위팀은 승점-페어플레이 점수-추첨 순으로 산출된다.

K리그 1 스플릿 라운드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이해하면 된다. 후기리그 A조에서는 왕중왕전 진출권 획득을 위한 여정을 이어나가게 되는 반면 B조에서는 큰 동기부여 없이 경기 감각 유지에만 초점을 맞춰 리그 운영을 해야 한다. 확연한 동기 부여 차이가 있다. 이번 경기 인천 대건고에게 있어 자력으로 후기리그 A조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라 할 수 있다.



우승을 향한 마지막 경우의 수는?

수원FC U-18이 안산그리너스 U-18과 2-2로 비기면서 수원삼성 U-18 매탄고, 성남FC U-18 풍생고, 인천 대건고까지 경우의 수가 생겼다. 하지만 이 4개의 팀 중 가장 어려운 경우의 수를 가진 것이 인천 대건고다. 먼저 인천 대건고는 제주원정서 승리를 거두어야한다. 현재 4위(승점 17)로 1위 수원FC U-18과 승점 3점 차이가 나고 있어 승점에서 동률을 이루어야 한다.

그리고 5골 차이로 제주를 꺾어야 한다. 승점 동률시 골득실 또한 앞서야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수원 매탄고가 부천FC U-18과의 최종전에서 패배하고, 성남 풍생고가 FC서울 U-18 오산고와 비기거나 패배한다면 기적적으로 우승이 가능하다. 영화 같은 시나리오지만 우승으로 가는 단, 하나의 길이라도 있기 때문에 인천 대건고는 제주원정서 모든 걸 쏟아야만 한다.



인천은 늘 제주원정에서 강했다

제주 U-18은 K리그 주니어 A조에서 항상 복병으로 뽑히는 팀이다. 특히 많은 팀들이 제주원정길에 올라서 만큼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 이유로는 장거리 원정과 더불어 제주도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강풍이 꼽힌다. 하지만 인천 대건고는 달랐다. 최근 3년간(2016~2018) 제주 원정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3번 원정길에 올라 모두 승리를 거두고 인천에 복귀했다.

희한하게도 제주원정마다 비바람이 몰아쳤지만 인천 대건고에게 큰 변수로 다가오지 않았다. 지난 3년간의 승리로 축적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경기에 임한다면 다시 한 번 승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리그 마지막 최종전을 위해 인천 대건고는 이제 제주로 떠난다. 유종의 미, 뒤집기 우승 등 여러 가지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만 하다.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전세희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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