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 소감
= 어웨이 경기임에도 비겨서 만족한다. 실점 상황을 오프사이드로 봤는데 골로 인정 되어 아쉽다. 분위기를 잡는데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 경기 전 선수들에게 어떤 얘기를 했는지?
= 이겨도 진출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승패가 무의미했다. 대신 팀 분위기를 쇄신하자고 얘기했다.
- 주말 리그 경기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 부산이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고 수비가 탄탄한 팀이다. 거기에 말리지 않도록 세심한 준비를 할 것이다.
- 최근 신영록 선수가 심장마비로 쓰러지며 선수들 몸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평상시 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중요한 문제이다. K리그의 의료 시설이 뒤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신영록의 완쾌를 바라고 이번 일을 계기로 선수 보호, 사전 예방, 특별 관리 등 많이 신경을 써야 한다. 월드컵을 치루고 좋은 성적을 낸 나라이기에 더 신경써야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종종 일어나는 일이지만 예방하면 줄어들 것이다.
- 유준수가 아직 득점이 없어 부담감을 갖고 있지 않는지?
= 프로로서 경력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 듯하다. 경험을 쌓고 많이 봐야하며 계기가 있어야 한다. 좋은 자질은 있으나 아직 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 경기 한 경기 치를수록 좋아지고 있다.
- 박준태를 계속 조커로 기용하고 있는데 체력 문제 때문인지?
= 체력이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다. 상대 체력 소진 시 분위기 전환을 위해 투입시키고 있다. 체력이 좋아진다면 주전으로 기용할 것이다.
- 최근 박준태를 이른 시간에 투입 시키며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다. 루이지뉴에 대한 아쉬움 때문인가 아님 박준태에게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인가?
= 박준태가 오늘 발목이 좋지 않아 플레이가 좋지 않았지만 앞으로 기대 중이다.
글 = 김용규 UTD 기자(kill-passer@hanmail.net / 트위터 @kill_passer)
사진 = 김유미 UTD 기자(ubonger@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