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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R] 유상철 감독, “강등당하는 일 절대 없을 것”

352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도연 2019-07-13 555


[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가 이번에도 패배를 면하지 못했다. '4연패' 수렁에 빠지게 된 유상철 감독의 한숨은 깊어져만 갔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7월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1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서 0-2로 패했다.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유상철 인천 감독은 “팬분들과 서포터즈분들이 정말 많이 찾아와 주셨는데 좋은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며 “분위기를 잘 추슬러서 다음 경기에 반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경기 총평을 남겼다. 

인천은 이날 제주에서 이적한 김호남을 첫 출전시켰다. 인천에서의 데뷔전을 치른 김호남의 활약에 대해 유상철 감독은 “김호남 선수는 경기를 뛰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좋은 컨디션이 아님에도 팀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것에 대해 만족한다”고 했다. 

인천은 현재 미드필더 자원이 부족하다. 주요 자원인 임은수, 이우혁 등은 부상이고, 이 때문에 오늘 중원은 ‘신인’ 김강국, 이제호가 지켰다. 계속되는 미드필더 문제에 대해 유 감독은 “오늘 출전한 김강국, 이제호, 최범경 셋이 (미드필더의)전부”라며 “다른 포지션에는 대체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미드필더는 정말 없다. 요즘 고민이 많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미드필더 보강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전술적으로 변화를 주는 방법 등 여러 가지를 구상 중이다”고 전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한 고생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는 제주, 경남은 조금씩 승점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제주는 지난 경기 승리에 이어 같은 날 포항과의 홈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제주와 인천의 승점은 4점 차로 벌어졌다. 이에 대해 유 감독은 “남은 경기를 보면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현 상황에서 계속해서 승점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정말 어려운 상황으로 갈 수 있다. 이번 포항 원정에서 꼭 승점을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인천은 서울에 대등했다. 슈팅 숫자는 10개로 서울보다 3개나 많았다. 유효슈팅 숫자도 3개로 서울과 같았다. 경기 내용은 대체로 좋아지고 있지만, 결과가 따라주지 않는 부분에 대해 유 감독은 “심리적인 부분에서 선수들이 좀 더 강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에게도 해당된다”고 말했다. 유상철 감독은 “우리 인천이라는 팀은 분명히 승점을 가져올 것이고, 절대 강등을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도연 UTD기자 (dosic542@gmail.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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