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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인터뷰] 베테랑 수비수 여성해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인천 잔류 도울 것”

353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남웅 2019-07-30 377


[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가 짠물 수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수비 전력 보강에 나섰다. 주인공은 경남FC의 베테랑 수비수 여성해다. 인천은 지난 25일 여성해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여성해는 186cm, 77kg의 좋은 체격 조건을 가졌다. 2010년 J리그서 프로에 데뷔해 이후 경남FC에서 다년간 K리그 경험을 쌓은 그를 UTD기자단이 만나봤다.

“인천에서 꼭 한번 뛰어보고 싶었다”

여성해는 K리그에서 잔뼈가 굵다. 그런데 그는 K리그에선 경남 유니폼만 입어봤다. 인천 이적으로 처음 K리그 타 팀을 경험하게 된 셈이다. 이 때문에 그는 베테랑임에도 사뭇 긴장돼 보였다. 그는 인천을 온 소감에 대해 “인천은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 그리고 팬 모두가 열정적인 팀이라 꼭 한번 경험하고 싶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첫 훈련을 했을 때 훈련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팀에 하루빨리 녹아들고 싶었다”고 첫 훈련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가 경남에서 바라본 인천은 “활동량이 많고 끈끈한 팀”이었다. 그는 “인천은 늘 경기하기 까다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인천 임대 기간 “무조건 팀의 잔류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수비수로서 “실점을 조금씩 줄여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라운드 안에서는 ‘투지’로, 밖에서는 ‘후배들에게 밥 사주며’ 사랑받아 

그가 생각하는 본인의 강점은 투지다. 그의 나이는 어느덧 서른을 넘겼지만, 여전히 매 경기 팀을 위해 헌신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그의 플레이에는 투지가 묻어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이 된 그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늘 열심이다. 특히 나이가 어린 팀원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 그는 “어린 선수들과는 일단 훈련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다. 그리고 나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는데, 밥도 사주고 차도 사주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남 상대 아직은 어색, 앞으로 인천에 힘을 보탤 것”

인천의 다음 경기는 공교롭게 여성해의 친정팀 경남FC다. 이에 대해 그는 “상대 팀 입장으로 경기를 본다는 게 아직은 어색할 것 같다”며 “그래도 프로답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게 인천 임대는 또 다른 도전이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보여 드리겠다. 특유의 투지 넘치는 모습으로 인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남웅 UTD기자 (rlaskadnd472@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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