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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R] “여름 보강 끝냈다” 인천, 성남전 승리 노려

354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해인 2019-08-02 591


[UTD기자단] 인천유나이티드가 지난 7월 30일 경남FC와의 홈경기서 여름 이적시장으로 강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김호남은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렸고 용병인 마하지와 케힌데를 비롯하여 장윤호, 이지훈 등 이적생들이 데뷔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인천의 다음 사냥감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성남FC다. 이번 시즌 성남과의 상대전적은 2무다. 두 번 모두 0-0으로 끝났다. 인천은 성남전 승리를 통해 강등권 탈출을 노린다.

‘최근 2연승’ 상승세의 성남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8월 4일 일요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4라운드 홈경기에서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을 상대로 이번 시즌 4번째 승리에 도전한다. 성남은 7월 초 전북, 포항, 대구에 연달아 패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부상 선수들이 복귀한 지난 7월 21일 수원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이어 지난 7월 30일 상주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2연승을 이어나갔다.

현재 8위 성남은 7위 상주와 승점 2점 차, 9위 포항과는 승점 1점 차다. 성남은 더 높은 순위로 나아가길 원하며 승점 1점이 순위를 결정지을 수 있어서 이번 경기 승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성남의 필승 전략은 ‘이적생’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임대 영입한 박원재가 상주전에서 데뷔 2경기 만에 득점을 터뜨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기일 감독 역시 “(박원재)임대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여름 이적시장으로 전력이 강화된 인천

성남에 박원재가 있었다면 인천엔 김호남이 있었다. 김호남은 같은 날인 7월 30일 경남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구했다. 인천은 김호남뿐만 아니라 이번 여름에 새로 합류한 ‘이적생’들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남전서 활약 한 14명의 선수 중 총 6명의 선수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됐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하마드와 계약을 해지하고 ‘피지컬 끝판왕’ 케힌데를 데려왔다. 또한, 콩푸엉이 떠나고 남은 아시아 쿼터 자리에 마하지가 왔다. 부상 선수들로 골머리를 앓던 미드필더 자리는 장윤호의 가세로 더 강화됐고 이지훈, 서재민 등 발 빠른 측면 자원이 오면서 선수단이 두터워졌다.

새로 이적해 온 선수들이 지난 경남전서 좋은 몸놀림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아직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이 온전치 않지만, 시간이 지나 인천의 색이 그들에게 입혀지면 팀 조직력은 더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가면 갈수록 인천 고유의 끈끈한 팀 컬러는 더욱 진해져 ‘잔류왕 인천’의 모습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대되는 용병들의 활약

지난 경남전에 선발로 나선 마하지와 케힌데는 모두 자기 몫을 톡톡히 해줬다. 마하지는 중원에서 가벼운 몸놀림과 준수한 패스능력을 보여주며 인천의 시름을 덜어주었고 케힌데 역시 탄탄한 피지컬을 잘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결정적인 기회에서 실수를 범하며 뚜렷이 좋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존재감은 확실히 인지시켰다.

인천의 대표 용병인 무고사는 작년에 비해 다소 아쉽다. 그럼에도 그는 인천에 없어선 안 될 존재다. 지난 경남전 케힌데와 투톱을 이뤘는데 아직 호흡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이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 무고사와 케힌데가 호흡을 맞춰가며 시너지를 낸다면 인천의 공격은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승리를 위해 골망을 흔들어라

이번 시즌 인천은 총 15득점을 기록해 리그 내 득점기록 최하위를 맴돌고 있다. 경기당 한 골을 채 기록하지 못한 것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성남의 창 역시 무딘 편이다. 성남은 올 시즌 총 20골을 기록하며 최저 실점인 인천보다 한 계단 높다. 지난 맞대결의 결과로 미루어보아 두 팀의 경기는 선제골의 행방에 따라 희비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 과연 어떤 팀이 먼저 골을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두 팀의 경기는 8월 4일 일요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글 = 박해인 UTD기자 (haein720@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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