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7R] 유상철 감독, “수적 우세였지만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했다”

355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범근 2019-08-25 639


[UTD기자단=포항] 다 잡은 것만 같았다. 하지만 아쉽게 패했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8월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7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3-5로 졌다.

3-3까지 따라잡았던 후반 30분, 포항 일류첸코가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나갔다. 수적 우세 속에 포항을 몰아붙였던 인천은 이후 오히려 2실점을 기록했다. 유상철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수적 우세 속에 3-3까지 갔을 때 좋았는데, 완델손에 대한 대비를 못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앞섰던 게 공수 균형이 무너진 이유인 것 같다”며 경기 총평을 남겼다.

이번 패배로 인천은 다시 최하위가 됐다. 같은 날 제주가 비기면서 둘은 승점 19로 동률이 됐으나 인천이 골득실에서 뒤져 제주보다 한 계단 낮은 자리에 위치하게 된 것이다. 유상철 감독은 이에 대해 “일단 대량 실점을 한 것에 대해 잘 추스르는 게 우선”이라며 “수적 우세 속에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기 때문에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해야 겠다“고 말했다.

이날 무고사는 2골을 터뜨리며 희망을 쏘아 올렸다. 하지만 같은 포워드 케힌데는 데뷔 이후 아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유상철 감독은 이에 대해 “(케힌데는)시즌 중반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케힌데 역시 공격포인트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골대 앞에서 주어진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것은 본인이 이겨내야 할 몫”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케힌데를 조기 교체한 것에 대해 “(케힌데의)경기력 때문이 아니라 전술적인 변화를 주고 싶었을 뿐”이라며 그의 경기력 논란을 일축했다.

[포항스틸야드]

글 = 박범근 UTD기자 (keu0617@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28R] 인천, ‘리그 선두’ 울산 잡고 분위기 반전포 쏠까?

UTD기자 김도연 2019-08-29 594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