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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승부차기 선방’ 인천 대건고 이승재, “무조건 막는다는 생각뿐이었다”

358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건호 2019-10-08 257


[UTD기자단=서울] 팽팽한 접전의 승부는 결국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갈라졌다. 승부차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수문장 이승재가 멋진 선방으로 환히 웃었다.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10월 7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펼쳐진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축구 부문 4강전에서 전남 광양제철고와 맞붙었다. 이날 경기에서 인천 대건고는 1-1 무승부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4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 대건고의 주전 골키퍼로는 1학년 이승재가 활약하고 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이승재는 “경기 초반 실점해서 힘들었다. 마지막까지 동료들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줘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팀 동료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이승재는 이날 전반 8분 만에 상대에게 불의의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집중력을 잃지 않고 추가 실점을 막아냈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상대의 2번째 키커 김태우의 슈팅을 멋지게 선방해냈다. 인천 대건고의 모든 키커가 킥을 성공시키면서 이승재의 선방은 결정적 장면이 됐다.

승부차기에 돌입하기 전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물었다. 이승재는 “무조건 막는다는 생각뿐이었다. 몸이 부서지더라도 막아야겠다고 다짐하고 나섰다. 잘 막아내서 다행이다”라고 대답했다.

이날 승리로 대건고는 서울 경희고를 상대로 창단 첫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에 도전한다.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묻자 이승재는 “경기를 뛴다면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몸이 된다면 최선을 다해서 무조건 막아내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10월 9일 수요일 11시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서울 경희고를 상대로 마지막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서 인천 대건고는 창단 첫 전국체전 우승에 도전한다.

마지막으로 이승재는 “내가 결승을 뛰게 된다면 오늘과 마찬가지로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팀의 우승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서울효창운동장]

글 = 김건호 UTD기자 (rjsgh223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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