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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동점 골 주인공' 인천 대건고 최준호 “오늘 승리는 많이 찾아준 팬들 덕분”

358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명권 2019-10-09 343


[UTD기자단=서울]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서울 경희고에게 승리하며 창단 첫 전국체전 우승을 일궈냈다. 이번 우승에는 최준호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동점 골을 비롯해 공수에서 모두 활약하여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10월 9일 서울효창운동장에서 펼쳐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축구 부문 결승전에서 서울 경희고에게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최준호는 “우승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전반 이른 시간에 실점했지만 하프타임 때 락커룸에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이를 통해 선수들끼리 똘똘 뭉쳤고, 역전할 수 있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프타임 때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한 질문에 최준호는 "4강 때도 전반에 지고 있다가 뒤집은 경험이 있어서 좋은 감정을 살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인천 대건고는 전반 이른 실점 이후 후반 절반가량을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며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 20분 최준호가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가져왔다. 동점 골 상황에 대해 최준호는 "(정)성원이가 준 볼을 왼발로 때렸는데 운 좋게 들어간 것일 뿐"이라며 웃었다. 

이 날 경기에는 많은 인천 팬들이 모였다. 특히 인천 서포터즈인 '파랑검정'도 자리를 함께하며 프로 경기 같은 응원전을 펼쳤다. 이러한 응원에 대해 최준호는 "프로선수가 된 느낌을 받았다. 정말 감사드렸다. 팬들의 큰 응원이 없었다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우승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팬 여러분 덕분에 지치고 힘들어도 한발 더 뛰게 되고 힘을 많이 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최준호는 "이제 시즌도 거의 끝나간다. 이번 대회가 마지막 대회라 생각해서 애들끼리 말도 많이 하고 간절하게 임했다. 이런 간절함이 좋은 성적으로 이뤄져서 기분이 매우 좋고 ‘유종의미’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서울효창운동장]

글 = 김명권 UTD기자 (iu_football@naver.com)
사진 = 박성아 UTD기자 (yoohoo98@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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