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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R] ‘극장 골’ 명준재,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믿어 주시면 보답할 것"

359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남웅 2019-10-28 276


[UTD기자단=인천] 경기 내내 인천의 모든 선수는 눈에 보일 정도로 죽을 힘을 다해 뛰었다. 선제실점을 쉽게 만회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것처럼 보였다. 패배가 거의 눈앞으로 다가온 후반전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 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지난 9월 22일 대구전에서 ‘극장 골’을 터뜨린 명준재였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0월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35라운드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47분 나온 명준재의 극적인 동점 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명준재는 지난 30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도 후반 막판 골을 성공한 바 있다. 당시 인천은 명준재의 골에 힘입어 대구와 1-1로 비겼다. 명준재는 이날 경기에서도 다시 한번 극적인 동점 골을 만들며 팀을 구해내는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경기 종료 후, UTD 기자단은 믹스트존에서 동점 골의 주인공 명준재를 만났다. 경기 소감을 묻자 그는 “일단 비긴 것이 다행이다. 하지만 이기지 못해 아쉽다”며 특유의 담담한 표정으로 답했다.

이날 경기 전엔 선수단 버스를 맞이하는 장외 응원이 진행되는 등 열띤 응원 열기가 있었다. 어느덧 2019시즌 공식경기는 3경기가 남아있고 이 중 홈경기는 단 1경기뿐이다. 명준재에게 남은 마지막 홈경기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묻자 “홈경기뿐 아니라 다음 경기도 애절하게 준비해서 꼭 승리하고 싶다. 잔류하고 싶다”며 홈, 원정 가리지 않고 오직 승리를 위해 뛸 것을 강조했다. 

가을만 되면 강해지는 인천을 응원하기 위해 이날 경기엔 11,132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금까지 잘 살아남았으나 결코 방심할 순 없다. 경기장 좌석을 꽉꽉 메워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명준재는 “선수들 전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믿어 달라. 꼭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남웅 UTD기자 (rlaskadnd472@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jona_seattle@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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