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 소감
=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다음 경기는 나아지리라 본다.
- 수적 열세가 수중 전에선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듯한데?
= 수적 열세가 없었더라면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을 것이라 본다. 퇴장이 의문스럽긴 하지만 수적 열세에도 흔들리지 않고 좋은 찬스를 만들어내며 좋은 경기를 펼쳐줬다. 그라운드 사정이 좋았다면 좋은 경기가 됐을 것이다.
- 엘리오의 첫 경기를 어떻게 보는지?
=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유병수의 대체자로서 좋은 스트라이커의 자질을 가졌다.
- 또 다시 무승부를 거뒀는데 남은 일정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 2주간의 휴식기동안 준비를 했는데 무승부를 거둬 아쉽다. 남은 경기 동안 열심히 해서 승점 40점을 넘겨야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리라 본다. 앞으로 많은 승점을 따야 6강 플레이오프가 가능하기에 적극적인 모습으로 이기는 경기를 펼치도록 하겠다.
- 선수 시절을 포함해 이렇게 비가 많이 온 경기를 펼친 적이 있는지?
= 지난 전북 전을 포함해 비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많다. 경기야 비가 올 수도 있고 눈이 올 수도 있다.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다.
- 올 시즌 전남과의 맞대결이 모두 무승부로 끝이 났는데?
= 잘 모르겠다. 경기는 경기일 뿐이다.
- 여러모로 정상적인 경기가 아니었는데?
= 예상하지 못한 경기였다. 경기 시작 전만 하더라도 운동장 상태가 나쁘지 않았는데 비가 많이 와 상태가 좋지 않아졌다. 중단시키기엔 일정상에 문제가 생기기에 어쩔 수 없었다.
- 전재호의 부상 공백을 김한섭이 잘 채웠다고 생각하는지?
= 수비와 공격 가담 모두 만족스러웠다. 큰 힘이 됐다.
글 = 김용규 UTD 기자(kill-passer@hanmail.net / @kill_passer)
사진 = 김유미 UTD 기자(ubonger@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