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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R] 인천, 수원 상대로 상승세 이어갈까

387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우형 2021-07-21 475


[UTD기자단] 본격적인 후반기에 돌입한 인천유나이티드가 2연승에 도전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수원삼성을 상대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는 두 팀

인천은 지난 FC서울과의 1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6위를 기록, 중위권을 굳혔다. 비록 20일 열린 ‘수원더비’에서 수원FC가 승리하며 7위로 한 계단 내려갔지만, 최근 5경기 2승 3무라는 성적으로 기록한 인천은 여전히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故 유상철 명예감독을 추모하는 마음과 한 달여간의 휴식으로 회복한 체력 등이 승리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승리에 대한 동기 부여도 확실하다. 인천은 수원을 상대로 6위 탈환과 함께 다른 팀과의 격차 벌리기에 나선다.

반면, 수원은 20일 수원FC와의 20라운드에서 1-2로 역전패했다. 후반기 일정을 다소 안 좋게 시작한 셈이다. 그러나 수원은 상승세 속에서 리그 전반기를 3위로 마무리했고 여전히 분위기가 좋다. 따라서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지난 스리랑카전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른 정상빈을 비롯해 강현묵, 김태환 등 어린 선수의 활약이 유독 돋보이고 있다. 1위 울산과의 승점이 4점에 불과한 수원은 인천을 상대로 우승권 경쟁에 진입하고자 할 것이다.



기대되는 군 전역자와 신입생의 활약

지난 6월 인천은 문지환, 정동윤, 지언학이 상무에 입대했다. 따라서 인천은 휴식기 동안 돌아온 ‘연어’ 정혁과 베테랑 수비수 김창수와 강민수를 영입하며 빈자리를 채우고 경험을 더했다. 여기에 김보섭과 문창진이 군에서 전역하면서 선수층이 두꺼워졌다. 지난 서울전에서 김보섭이 왼쪽 윙백으로 풀타임 출전했고, 정혁 역시 선발 출전해 88분간 중원을 장악했다. 강민수도 후반 막판 교체로 데뷔전을 치르며 무실점 승리에 이바지했다. 팀에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후반기 인천의 순위권 경쟁에 큰 힘이 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수원 또한 고승범이 상무에 입대하며 전력에 누수가 생겼다. 그러나 전세진과 고명석이 군에서 돌아왔다. 원조 매탄소년단 권창훈도 팀에 합류하게 됐지만,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되어 이번 경기는 뛰지 못한다. 수원삼성 역시 복귀자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무관중과 무더위 속 집중력을 살려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수도권에서 열리는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팬들의 응원이 없는 적막한 경기장에서 선수들은 더욱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선수들을 방해하는 요소가 또 있다. 바로 무더위다. 평균 30도를 오가는 더위 탓에 선수들의 체력은 빠르게 소진될 것이다. 이러한 이중고 속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팀이 승리를 거머쥘 것이다.

인천은 서울전에서 시도한 6개의 슈팅을 모두 유효슈팅으로 기록하는 집중력을 보였다. 인천이 수원전에서도 높은 집중력으로 2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이우형 UTD기자 (lwh0794@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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