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월중을 어렵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는데 소감은?
= 학생들이 자진해서 방과 후 훈련 스케줄도 짜고 방학에도 매일 같이 모여서 훈련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내가 더 놀랐다.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학생들의 팀워크가 돋보여 결승전까지 진출하게 됐다.
-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에게 어떤 주문을 했나?
= 우리는 전문적으로 축구 교육을 받은 프로 선수들은 아니지만 학교를 대표해서 대회에 참가한 만큼 프로 선수다운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 처음 목표가 우승은 아니었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보니 결승전까지 진출하게 됐다. 이제 나와 너희들에게 우승이라는 목표가 생겼으니 꼭 멋지게 마무리해서 해외연수를 다녀왔으면 좋겠다.
글 = 김용규 UTD기자(kill-passer@hanmail.net / @kill_pas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