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결승에서 부평중에 3대0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는데?
= 팀원들이 열심히 뛰어줘서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 작년에 어이없게 탈락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었다.
- 결승에 진출하는 동안 가장 고전했던 경기는?
= 32강전 마전중학교와의 경기가 힘들었다. 안 그래도 강한 상대였는데 낯선 경기장과 일방적인 응원에 상당히 고전했다.
-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뛰게 된 소감은?
=항상 TV에서 선수들이 뛰는 것만 봐왔는데 직접 그 경기장에서 뛴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
-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맞춰 입었는데?
= 다른 팀과 차별화를 두고자 했고 예쁜 유니폼을 찾다가 이 유니폼이 가장 예뻐서 맞춰 입었다.
- 2학년이 단체 응원을 왔는데 힘이 됐는지?
= 단체 응원을 와줘서 상당한 힘이 되었고 결승전에도 응원을 와준다면 남부럽지 않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 고글을 끼고 플레이를 하였는데?
= 시력이 매우 안 좋은데 안경을 끼면 거추장스러워서 고글을 끼고 뛴다.
- 논현중학교와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는데?
= 작년 32강전에서 맞붙었었다. 정식 규격에 반도 안 되는 어이없는 경기장에서 패해 매우 분했다. 경기장의 잔디가 모두 뜯어지도록 열심히 뛰어서 꼭 설욕을 하겠다.
글 = 김용규 UTD기자(kill-passer@hanmail.net / @kill_pas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