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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R] ‘해트트릭’ 무고사, “나의 활약? 모두 동료들 덕분”

404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윤휘준 2022-06-23 136


[UTD기자단=인천] 역시 무고사였다. 해트트릭으로 절정의 폼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2’ 17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인천은 무고사의 해트트릭과 후반 추가시간 송시우의 쐐기골로 네 골을 넣으며 무더운 초여름날 팬들에게 시원한 다득점을 선사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고사는 “오늘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다. 제주 원정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만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모두가 정신적으로 무장이 잘 되어 있었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오늘 경기 인천이 이길 자격 있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조성환 감독은 무고사에 대해 “어느 때보다 지금 한결 프레시한 느낌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리그에서도 많은 득점을 하고 있고 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피곤함을 잊은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무고사도 이에 동의했다. 그는 “대표팀 가기 전부터 좋은 컨디션이었고 득점 순위도 상위권이었다. 대표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좋은 컨디션으로 복귀했다. 한국과 몬테네그로를 오가는 것은 힘들지만 5년 차가 된 만큼 이제는 적응했다. 나의 활약에 대한 비결은 딱히 없다. 개인적으로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신 팀원들이 정말 많이 도와주고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더욱 힘이 난다. 팀원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자신의 활약에 관해 이야기했다.

무고사는 이날 해트트릭으로 득점왕 경쟁에서 다시 한 번 앞서 갔다. 함께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천의 조규성, 제주 주민규에 대한 질문에 그는 “좋은 선수들이다.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선수를 신경 쓰는 것보다 인천의 경기에 대해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고사는 일각에서 인천이 무고사에 의존도가 심하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축구는 혼자가 아닌 11명이 하는 스포츠다. 동료가 있기에 내가 골을 넣을 수 있다. 그라운드에서 좋은 볼을 배급해주고 열심히 뛰어주는 것과 같이 여러 방면에서 동료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그들에게 동기부여를 받고 있다. 또한, 생활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라커룸에서 동료와의 친근한 관계를 통해 힘을 얻을 수 있다. 관계는 혼자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인천이 모두가 노력하는 진정한 '원팀'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윤휘준 UTD기자 (smyoom63@naver.com)
사진 = 김경태 UTD기자 (mcfc14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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