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춘천] 인천이 강원을 상대로 시즌 첫 원정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6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7라운드 강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오늘 경기력과 결과는 모두가 만든 결과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게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총평을 남겼다.
인천은 이날 경기에서 강원을 상대로 전반 초반부터 공격을 주도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상대 전술에 대해 저희가 약속했던 부분들이 잘 수행되어서 기선제압 할 수 있었고 좋은 경기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경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조성환 감독은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왔던 천성훈을 투입시켜 변화를 주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천성훈은 66분의 출전 시간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첫 경기라 많이 긴장했을텐데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고 보완해야 할 점들은 앞으로 출전하면서 보완할 수 있게 팀적으로 잘 돕겠다”고 이야기했다.
후반 89분에 제르소가 김도혁과 교체되는 상황에서 아쉬움을 표현했던 것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교체 상황에 대한 아쉬움의 표현보다는 오늘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의 표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성환 감독은 제르소의 플레이에 대해 “제르소와 약속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조금 아쉽고 파이널 서드에서의 세밀함이 부족하지만 소통을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춘천송암스포츠타운]
글 = 손지호 UTD기자 (thswlgh50@ajou.ac.kr)
사진 = 김경태 UTD기자 (mcfc14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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