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3R] 관중 흥행 봄바람, 평균관중 4,030명 늘어난 인천

422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남웅 2023-05-17 401


[UTD기자단=인천]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고 있다.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우리들의 리그’로 성장 중이다. 이제 관심에 부응하는 건강한 성장을 노려본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현대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인천의 홈 평균관중이 4,030명 늘었다

이번 시즌 관중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리그 13라운드를 치른 현재 시점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인천의 홈 평균 관중은 정확히 4,030명 늘었다. 작년 13라운드 종료 시점 홈 평균관중은 4,853명이었다. 그에 비해 올해는 8,883명이다. 홈 관중이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불과 1년 사이에 쉽지 않은 일이 펼쳐졌다. 카타르월드컵에서의 16강 진출, 가수 임영웅 효과 등 여러 호재 속에서 K리그 붐이 일고 있다. 인천도 관중 동원력에서 순풍을 맞으며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K리그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도 인천의 관중 동원력은 전체 6위다. 평균 관중 8,883명으로 5위 9,957명의 대구, 7위 8,358명의 수원삼성 사이에 있다. 인구 300만 인천에서 아직 더 이끌어낼 수 있는 잠재력은 있다. 이미 과거 문학경기장 시절 평균 관중 2만 명 시대를 경험한 기억도 있다. 구단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은 성장해가는 과정이다. 경기장 안팎으로 성장통도 충분히 생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이겨내는 것이다.

그러나 홈 승점은 2점이 줄었다

관중수 측면에선 분명 작년에 비해 큰 성장이 있었다. 그러나 홈 경기 성적은 발전하지 못했다. 올해 현재까지 홈 7경기에서 1승 4무 2패 승점 7점을 획득했다. 작년에는 2승 3무 2패로 승점 9점을 홈에서 얻었다. 사실 작년에도 초반에 홈에서 더 많은 승점을 충분히 얻을 수 있었다. 4위로 마친 작년과 불과 승점 2점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사실을 근거로 지금의 성적을 나쁘지 않게 보기에는 선수 구성의 차이가 존재한다. 어떻게 이기고 졌는지 과정의 차이도 있다.

결론적으로 언제나 홈에선 더 많은 승점이 필요하다. 올해는 물론 작년에도 초반에 홈에서 더 많은 승점을 얻지 못했다. 순식간에 늘어난 관심은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줄어들 수도 있는 법이다. 홈에서 더 큰 재미와 승점을 선사할 줄 알아야 한다. 이날 경기에서도 1만 5,738명이라는 2023시즌 홈 최다 관중이 들어섰다. 최다 홈 관중 앞에서 전북을 상대로 반등의 희망을 보여줬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다. 부디 K리그와 인천에 찾아온 순풍을 잘 맞이해야 한다. 관심은 더 큰 관심을 몰고 오기 마련이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남웅 UTD기자 (rlaskadnd472@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