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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예비 신인왕' 남일우

42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용수 2012-03-25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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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해마다 프로구단에는 신인선수들이 입단을 한다. 신인선수들은 많은 팬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으며 기대하게 만든다.
그들의 잠재력이 폭발을 하는 순간 팬들은 그들을 열광한다!!
그 엄청남 잠재력을 숨기고 빛 받을 날만 기다리며 날을 갈고 있는 신인을 만나보았다.
 
MF No. 28 남일우
1988. 08. 28. / 180cm 68kg
순천 중앙초-북성중-금호고-광주대
 

놀고 싶어 시작한 축구
 남일우는 어렸을 적부터 밖에 나가서 뛰어 노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당시 매일 밖에 나가 뛰어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얼굴이 새까맣게 탈 정도였다고 한다. 
“제 얼굴이 엄청 까맣고 그랬어요. 아버지께서는 그게 걱정이 되셨는지 밖에 나가 놀지 못하게 했어요.”
 밖에 나가 노는 것을 좋아했던 남일우는 마침 축구를 시작한 친구의 추천으로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로서 아버지의 말림으로 밖에 나가 놀지 못했던 남일우는 축구를 시작하게 됨으로서 당당히 밖에 나가 놀 수 있었다고 한다.
 
 
숨 막히게 정신없던 데뷔전
 3월 4일, 남일우는 2012 K리그의 개막을 알림과 동시에 첫 경기에서 교체 투입으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의 데뷔전은 짧지도 길지도 않은 30분이었다. 그는 원래 모든 경기를 뛰고 나면 복기를 하며 그날 자신의 경기내용을 평가하며 스스로 분석하고 평가를 하는 습관이 있다. 하지만, 역시 처음 프로에서 치르는 경기는 신인에게 정신없는 순간일 뿐이었다. 그가 데뷔전을 치르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제주전은 전혀 기억이 안 나고 정신이 없었어요. 나중에 비디오로 확인했는데 반성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첫 프로 데뷔전 이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어요. 대학리그와 프로리그의 차이를 정말 많이 깨달았어요. 그래서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U리그 호남지역 득점왕
 남일우는 작년 U리그에서 광주대 소속으로 12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그의 골 감각은 남달랐다. 그가 이 기록을 달성했을 때의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가 아니었다. 그는 작년에 이전 경기스타일과 다르게 변경했다고 한다. 어떻게 경기스타일을 변경했기에 좋은 기록을 얻을 수 있었을까?
“원래 최전방 공격수를 보면서 많이 안 뛰어 다니고 저한테 오는 공만 하려고 했는데, 이대로 가면 프로에 들어오지 못할 것 같아서 많이 내려와서 수비 많이 해주고 공도 많이 받다 보니깐 자신감이 많이 생겨 경기가 잘 풀리고 골도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그가 가지고 있던 골 감각은 광저우 전지훈련에서도 이어졌다. 하지만, 그는 겸손했다.
“괌에서는 별로 좋은 모습을 많이 못 보여드린 것 같았는데, 중국에서는 재수 좋게 경기가 잘 풀려서 운이 많이 따랐던 것 같아요.”
 

기대되는 신인왕
 작년, 학창시절에 이어 전지훈련에서 기록한 그의 득점능력은 많은 팬들에게 기대되게 만든다. 하지만, 그는 단지 겸손한 신인이었다. 그의 득점력은 신인왕을 넘볼 수 있는 능력이었지만, 그는 겸손했다.
“처음에 입단해서 1군에만 잘 진입하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첫 게임부터 엔트리에 들어가니깐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또한, 그는 신인왕이라는 타이틀을 보는 미래보다는 지금 이 순간을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했다.
“저는 엔트리에 들고 경기에 출전 하는 게 우선 목표에요. 득점은 열심히 경기를 뛴 후, 그 뒤에 따라 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노력한 만큼 돌아온다”
 남일우의 좌우명은‘노력한 만큼 돌아온다.’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려는 그의 모습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출전기회를 많이 얻어서 포인트를 쌓는 게 목표에요. 일단 열심히 해서 출전기회를 얻고, 5분이 되었든, 10분이 되었든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려서 정말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의 이번 시즌 목표는 열심히 출전기회를 얻어서 차근차근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그의 목표가 하나씩 이루어질수록 신인왕에 점점 다가가는 그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좋은 모습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좋은 성적과 재정이라는 입가에 미소 짓게 만드는 미래를 만들 것이다.
 
글 = 이용수 UTD기자(mry2000@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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