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패의 늪을 끊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선수들의 의욕도 높았고 열심히 해주었다. 앞으로 더 상승세를 타게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내용면에서는 불만이 있었다. 실점을 하고 난 후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서 실망스러웠다. 또한, 벤치에서 교체카드를 잘못 사용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A. 김한섭 선수가 무리하게 플레이를 해서 경고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퇴장이 염려되어 김태윤 선수로 교체를 했는데, 김태윤 선수가 오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남일 선수가 100%가 아닌 상태여서 손대호 선수와 교체를 했는데, 제 역할에 미흡했다고 볼 수 있다. 박준태 선수도 더 영리하고 파괴력 있는 플레이를 했어야 하는데 기대에 못 미쳤다. 그런 면에서 보면 교체카드 활용이 미흡했다고 판단된다.
A. 전반에는 양팀 선수들 모두 체력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타이트한 경기를 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전반 끝나고 나서 선수들에게 좀 더 세밀한 경기를 요구했다. 상대팀이 2선으로 순간적으로 턴하는 동작이 약하기 때문에 그것을 노리라고 요구하였다.
글 = 황시내 UTD기자 (sinae90@nate.com) 사진= 허수정 UTD기자 (huhsuj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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