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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경기] 아시아로 첫 발 내딛는 인천, 홍콩 리만FC과 연습경기 격돌

428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손지호 2023-07-31 2034


[UTD기자단] 인천이 리그 휴식기에 ACL 플레이오프 시험 무대에 나선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1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리만FC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중 최고의 상승세 달리는 인천

인천의 상승세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시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천은 최근 리그 24라운드 FC서울 원정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 3연승을 만들었다. 팀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인천은 리그 3경기에서 5골 1실점으로 시즌 초반 불안했던 공수 밸런스가 안정된 모습이었다. 

중원에서 이명주, 김도혁, 음포쿠의 호흡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또한, 공격진이 돌아가면서 득점을 올리고 있다. 에르난데스, 제르소, 음포쿠가 각각 득점에 성공하며 한동안 멈춰 있던 외국인 공격수의 득점 부재도 말끔히 해결했다. 수비라인의 견고함도 단단하다. 김연수와 김동민은 24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70% 이상의 공중 경합 성공률을 보였고 두 팀 통틀어 제일 많은 수치인 14회의 클리어링을 달성했다. 여기에 최후방에 있는 김동헌까지 완벽하게 골문을 지켰다. 



2022/23시즌 홍콩 프리미어리그 2위 리만FC

인천이 만나게 된 리만은 2017년 창단된 팀으로 지난 2022/23시즌 홍콩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거둔 팀이다. 리그컵에서 준우승을 거두고 리그도 승점 2점차로 아쉽게 우승을 놓쳤을 만큼 자국에서 저력있는 팀이다. 지난 시즌 리그 베스트 11에 수비와 공격 부문에서 각 1명씩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24골을 기록한 에베르톤(브라질)과 과거 수원FC에서 뛰었던 헨리 아니에르(에스토니아) 등 외국인 선수들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리만은 현재 인천에서 프리시즌을 보낸 지 약 2주 정도 지났기 때문에 현지 적응은 충분한 상태다. 하지만 리만은 추춘제로 진행되는 홍콩 프리미어리그 특성상 비시즌 기간이기 때문에 한창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인천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대거 선수 영입을 하며 다소 조직력이 부족한 점도 있다. 인천은 이런 부분들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휴식기 속 여러 부분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

인천은 리만과의 연습경기에서 많은 부분을 점검할 수 있다. 인천은 ACL 플레이오프에서 홍콩 팀인 레인저스와 베트남 팀인 하이퐁의 승자와 겨루게 된다. 홍콩 팀을 만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리만과의 연습 경기는 플레이오프를 대비하기 위한 최적의 상대라 볼 수 있다. 다양한 선수 조합과 전술로 일종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되었다. 22/23시즌 리만은 승점 44점으로 2위, 레인저스는 승점 33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인천은 리만과의 연습 경기에선 그동안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자신들의 경기 감각을 점검하고 휴식기 전까지 몸을 끌어올려야 하는 선수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기다. 이번 경기에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천이 8월에 있는 중요한 경기들을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다. 


글 = 손지호 UTD기자 (thswlgh50@ajou.ac.kr)
사진 = 장기문 UTD기자, 김경태 UTD기자, 김하늘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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