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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R] ‘2경기 연속 멀티 공격포인트’ 제르소 “자신감을 잃지 않았던 것이 활약의 원동력“

429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범근 2023-08-21 165


[UTD기자단=인천] 제르소의 활약이 7월을 넘어 8월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경기 대구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제르소는 이번 경기에서는 2골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멀티 공격포인트에 성공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3’ 27라운드 광주FC과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제르소는 선발 출전해 82분을 뛰며 2골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제르소는 “어려운 경기였다. 광주가 최근 흐름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공을 오래 소유하는 본인들의 전술이 확고한 팀이었다. 역습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는 경기였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제르소는 이번 경기에 2골을 기록했다. 2골 모두 역습 상황에서 만들었다. 제르소는 “공간이 열려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곳에 수비수가 많이 없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활용했다. 내 장점은 빈 공간을 이용하는 플레이다. 스피드를 살려서 그 공간을 잘 살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득점한 기분을 전달했다.

두 번째 득점 상황에서 제르소는 이색적인 마무리 슈팅을 선보였다. 제르소는 “그 순간에 생각이 많았다. 골키퍼 제친 후에 여러 생각이 든 것이 사실이다.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서 그렇게 마무리했다”고 두 번째 골을 돌아봤다.

제르소는 경기를 전부 소화하지 못하고 후반 37분에 교체로 경기장을 나갔다. 제르소는 “부상은 아니다. 스프린트를 많이 반복해서 피곤했던 것뿐이다. 경기에 더는 내가 도움을 주지 못할 것 같아서 교체를 요청했다. 부상은 아니라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몸 상태를 설명했다.

이번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2개를 추가한 제르소는 K리그1 공격포인트 공동 5위에 올랐다. 제르소는 “공격포인트 부담은 없었다. 공격수로서 득점에 대한 부담은 당연히 있지만 그 이상의 부담은 없다. 집중하고, 자신감을 잃지 않았던 것이 지금 활약의 원동력 같다”고 말했다.

제르소와 무고사는 오늘도 득점을 합작했다. 후반 14분, 무고사의 패스를 제르소가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마무리했다. 상대 수비수의 터치가 있어 공식 기록상 무고사의 도움으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두 선수의 합작골이라 봐도 무방한 득점이었다. 제르소는 “무고사는 경험 많은 선수다. 인천에 오래 있던 선수다. 잠깐 팀을 떠나 있었지만 계속 이 팀에 있던 선수 같다. 무고사가 원하는 대로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무고사의 장점은 득점과 공을 지키는 능력이다. 무고사가 공을 가지고 있으면 내가 공간을 찾을 수 있고, 반대로 내가 무고사의 골을 도울 수도 있다”며 무고사를 치켜 올렸다.

제르소는 “2골을 넣고 이기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분명 다르다.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이것이 축구다. 22일 화요일 저녁에 더 중요한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가 있다. 다가올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박범근 UTD기자 (keu0617@naver.com) 
사진 = 김경태 UTD기자 (mcfc14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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