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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CL PO] 아시아에 첫 선보이는 인천, 본선 티켓 두고 베트남 하이퐁FC와 단판 승부

429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손지호 2023-08-21 2766


[UTD기자단] 인천이 강하다는 것을 아시아에 보여줄 시간이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22일 화요일 19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베트남 하이퐁FC를 상대로 ‘2023-24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절정의 폼으로 ACL PO 맞이하는 인천

인천은 7월부터 5승 2무 1패를 달리고 있다. 특히 최근 인천은 홈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8일 광주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두며 FA컵 포함 홈에서 4승 1무로 무패행진 중이다. 인천은 하이퐁에 비해 휴식 기간이 짧았지만 모든 선수들의 폼이 좋기 때문에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상황에 따라 대응할 수 있다. 이제 본선 진출까지 한 경기 남았다. 역대 ACL 플레이오프에서 K리그 팀이 탈락한 사례는 전무하다. K리그의 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인천도 그 역사를 이어가야 한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살아난 제르소-무고사의 조합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아지고 있다. 제르소는 최근 2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고 무고사는 인천 복귀 후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의 합작품만 3골이나 된다. 인천의 수비 밸런스도 견고하다. 3백의 수비 집중력과 3명의 중앙 미드필더들의 활발한 활동량으로 상대가 공격하기 쉽지 않게 만들었다.



2022 베트남 V리그 준우승팀 하이퐁FC

하이퐁은 지난 15일에 홍콩 레인저스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4-1 역전승을 거두고 ACL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하이퐁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막판 동점골과 연장전에 내리 3골을 퍼부었을 만큼 뒷심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이퐁은 경기 전날 한국에 들어온다. 인천보다 휴식 시간이 많았지만 이동 거리가 많았다. 현지 적응 시간도 적기 때문에 완전한 경기력을 펼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하이퐁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리그 준우승을 한 것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하이퐁의 주요 선수로는 유리 마무테가 있다. 2016년 인천에서 뛰었던 쯔엉(베트남)도 하이퐁 소속으로 7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다. 하이퐁은 전체적으로 기술이 있고 외국인 선수들의 능력도 있다. 전력상 인천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판 승부인 만큼 방심해선 안된다.



스테판 무고사 vs 유리 마무테

단판 경기인만큼 두 팀의 핵심 공격수끼리 맞대결이 주목된다. 무고사와 마무테는 비슷한 듯 전혀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하이퐁의 핵심 공격수는는 유리 마무테(브라질)가 있다. 지난 준플레이오프에서 페널티킥 유도를 포함해 2골 만들었다. 피지컬을 활용한 저돌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한, 페널티 박스 안 헤더도 장점이다. 시즌 초 세트피스에서 실점이 잦았던 인천에게 마무테는 경계 1호 대상이다.

무고사는 마무테와 다르게 타켓형 플레이 보다 동료를 활용한 플레이를 주로 펼친다. 어느 위치에서 어떤 패스가 와도 임팩트 있는 슈팅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 3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득점과 도움을 골고루 기록했을 만큼 마무리와 패스 능력이 탁월하다. 무고사를 수비하는 입장인 하이퐁 수비진이 수비하는데 굉장히 까다로울 수 있다. 창단 20주년을 맞아 사상 첫 아시아 무대로 나가는 인천이 이제 이륙할 순간을 앞두고 있다.

글 = 손지호 UTD기자 (
thswlgh50@ajou.ac.kr)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김경태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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