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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니어U18 후기3R] ‘후기리그 첫 승’ 최재영 감독, “팀원 모두가 만들어낸 득점”

448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우 2024-06-26 213


[UTD기자단=대전] 원정길에서 뛰어난 경기력과 결과를 모두 챙긴 최재영 감독이 선수단의 단합을 칭찬했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24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 A조 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 U-18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와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재영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장배 대회에서 충남기계공고에 1-4로 패배했었기에 이번에는 이겨보고자 최선을 다해 일주일간 준비했다. 선수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준비한 덕분에 오늘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대건고는 지난주에 치른 포항제철고등학교와의 리그 경기에서 대패를 당하면서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일주일 만에 경기력을 한껏 끌어올리면서 인상 깊은 결과를 가져왔다. 최재영 감독은 “기술적인 것을 지적하기보다는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솔직하게,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설정했다. 그리고 모두가 한 방향으로 뭉쳐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팀에 강조한 내용을 밝혔다.

한편, 대건고는 경기 내내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 경기를 풀어나갔다. 비가 오는 상황에서 무엇을 강조했냐는 질문에 최재영 감독은 “다른 변수보다도 최근 날씨가 워낙 더웠다가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선수들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랐다. 우리가 체력적으로 앞서나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반 초반부터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도록 주문했다”고 답했다.

이날 대건고는 전기리그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성힘찬, 이재환을 비롯하여 장태민 등 다양한 선수들이 조화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대량 득점에 대해 최재영 감독은 “성힘찬, 이재환 선수가 공격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았지만, 팀 전원을 칭찬하고 싶다. 최후방에 있던 왕민준을 시작으로 아래에서부터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기에 팀 전원이 만든 득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수비적인 면에서도 대건고는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무실점을 지켜냈다. 최재영 감독은 “지난주에 포항과 경기를 할 당시 상대가 우리의 전방 압박을 쉽게 벗겨내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는 대인 수비보다는 지역 수비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원래 지역 수비에 장점이 있던 선수들이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우리가 잘하던 부분에 집중하여 이를 극대화했던 점이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어느덧 대건고는 후기리그 일정에 돌입했고, 7월에는 K리그 U-18 챔피언십, U-17 챔피언십 대회도 참가할 예정이다. 최재영 감독은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준비했고, 오늘 경기도 그 일환으로 계획했었다. 그래서 오늘의 결과와 내용이 중요했다. 오늘 경기를 토대로 챔피언십을 준비해서 꼭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안영생활체육공원]

글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사진 = 장기문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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