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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R] '부상 복귀' 김연수 “조성환 감독님께서 4년 동안 이루신 것들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450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환희 2024-07-08 230


[UTD기자단=인천] 부상에서 돌아온 김연수가 인천을 떠나는 조성환 감독에게 존경심을 전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21라운드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부상으로 결장하던 김연수는 48일 만에 선발 출전해 후반 43분까지 활약했다.

경기가 종료되고 믹스트존에서 만난 김연수는 “감독님의 마지막 경기인 걸 오늘 알았다. 무조건 승리하고 싶었는데 이기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김연수는 지난 5월, 13라운드 대전 원정 이후 한동안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오랜만에 출전한 경기에서 긴 시간을 소화했다. 부상 회복 정도를 묻자 김연수는 “뒤에서 꾸준히 열심히 훈련을 했기 때문에 많이 좋아졌다”고 대답했다.

지난 2020시즌 인천에 입단했던 김연수는 2022시즌을 앞두고 서울이랜드로 이적했었다. 서울이랜드 소속으로 한 시즌을 치른 김연수는 2023시즌에 인천으로 돌아왔다. 다시 조성환 감독 아래에서 축구하고 싶은 마음에 진심을 담은 장문의 문자까지 직접 보냈다. 조성환 감독이 떠나는 것이 누구보다 아쉬울 선수다.

조성환 감독에 대한 질문을 하자 김연수는 “4년 동안 이루신 모든 것들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항상 고민이 많아서 하루가 길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편안하게 가족들과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다”며 “마음고생이 너무 많으셨을 것 같은데 옆에서 큰 보탬이 되지 못해서 죄송하다. 앞으로도 응원할 것”이라고 존경을 표했다.

인천은 이제 리그 두 경기와 코리아컵 8강전까지 대구-광주-울산 원정 3연전을 치른다. 다가오는 일정에 대한 각오를 물었다. 김연수는 “감독님이 팀에 변화를 주려고 희생해서 나가셨다. 그 마음을 우리가 다 알기 때문에 뭉쳐서 감독님을 위해서 원정 3연전을 뛰어야 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연수는 팬들에게 “성적이 안 좋아서 걱정이 많으실 텐데 S석이 다시 열리면 선수들도 힘을 받을 것이다. 경기장에서 기다리겠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환희 UTD기자 (hwanhee515@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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