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대전] 최영근 감독이 다음 경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최영근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2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영근 감독은 "의도한 대로 전반전부터 잘 끌고 갔다고 생각하는데 파이널 서드에서 아쉬운 부분은 우리가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기 총평을 남겼다.
인천은 이날 대전을 상대로 전반 초반을 제외하곤 계속 점유율에서 우위를 가져갔다. 하지만 골문 근처에서의 마무리가 아쉬운 하루였다. 이에 대해 최영근 감독은 "결국 전술이나 공격 템포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파이널 서드에서 수비가 내려섰을 때 빠르게 할 건지 전진성을 가지고 할 것인지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결국은 템포 싸움"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막판 이범수가 상대 선수와 충돌로 인해 부상을 당했고 결국 후반 35분 민성준과 교체됐다. 운명의 장난인지 인천은 경기 막판 골키퍼와 수비수의 충돌로 인해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에 대해 최영근 감독은 "그것이 실점과 무관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로 인해 패배로 귀결됐다고 생각할 순 없다"고 단정을 지었다.
인천은 이후 전북과 홈에서 만난다. 전북은 같은 날 포항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상태다. 최영근 감독은 "선수들이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기기 위해 노력 중이다. 크게 염려하지 않고 지금의 부분을 조금씩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전북전은 필승의 각오로 나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대전월드컵경기장]
글 = 손지호 UTD기자 (thswlgh50@daum.net)
사진 = 이다솜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INCHEON UNITEDMEDIA FEEDS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