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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R] ‘선두 상대 무승부’ 최영근 감독,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

457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영 2024-09-24 213


[UTD기자단=인천] 최영근 감독이 리그 선두 울산을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긴 것에 대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최영근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울산 HD와의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만난 최영근 감독은 “홈에서 승이 없어 팬분들께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지지는 않아 다행”이라며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투혼했다. 선제 실점에 대해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수비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이행을 해줬으나, 역습 상황에서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경기 총평을 남겼다.

이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을 상대로 승점 확보를 위한 준비를 했다. 선실점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그 기회가 여러 차례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살리지 못해 아쉽다“면서 “승점 3점을 따지 못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잃지도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정동윤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최영근 감독은 “수석코치 시절부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생각했다”며 “기능을 잘 갖춘 선수다. 때문에 오늘 중앙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했는데 생각보다 요구한 바를 잘 이행했다. 앞으로도 전술 변화를 줄 때 정동윤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산"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울산 선수들과 거칠게 맞선 선수들에 대해 “거친 플레이를 주문하진 않았다. 그저 샌님처럼 얌전하게 하지 말자고 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덧붙였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경기장 잔디 상태에 대해 최영근 감독도 입을 열었다. 그는 "이곳(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보기에는 괜찮지만, 선수들이 많이 넘어지기도 한다. 푹푹 꺼지는 상황도 많았다. 우리뿐만 아니라 상대 선수들도 그렇다"며 "구단에서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거 같은데 안 돼서 안타깝기도 하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지영 UTD기자 (easy0_@naver.com)
사진 = 이다솜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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