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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우승 후보’ 인천, 시즌의 흐름을 좌우할 수원전 앞두고 필승 다짐

463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우 2025-02-28 606


[UTD기자단]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준 인천이 수원과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1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고의 출발을 보여준 인천의 개막전

신임 윤정환 감독 아래에서 프리시즌 담금질을 마친 인천은 경남FC와의 첫 경기를 2-0 승리로 장식했다. 승리를 거둔 점도 소중하지만, 경기 내용 역시 인상적이었다. 인천은 무려 22개의 슈팅을 기록했고, 그 중 18개가 유효슈팅이 되면서 상대의 골문을 난타했다. 인천의 경기 전략이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인천은 교체를 통한 변수 창출에도 성공했다. 인천이 교체로 투입한 다섯 선수는 각자 자신의 몫을 수행하면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는데 특히 바로우와 김성민은 득점을 합작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선수들이 경기 분위기 장악을 이끌었다면 교체 선수들은 신선한 바람을 불러오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시즌에는 아쉬움을 안고 있던 인천이지만 새 시즌에는 그 아쉬움을 불식시킬 가능성을 첫 경기에서 충분히 입증했다. 인천의 과제는 이 상승세를 어디까지 이어갈 수 있는지에 달렸다.



또 다른 우승 후보 수원, 나란히 기록한 무실점 승리

한편, 2라운드에 상대로 만나게 될 수원 역시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인천과 함께 최대의 우승후보로 꼽히는 수원은 안산그리너스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26개의 슈팅, 16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한 수원은 인천과 마찬가지로 높은 경기 장악력을 선보이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력상 K리그2에서 인천과 더불어 가장 강한 팀으로 꼽히는 만큼, 수원의 선수단도 탄탄한 구성으로 평가받는다. 인천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수비수 정동윤을 비롯하여 브루노 실바, 세라핌, 일류첸코 등 여러 선수가 합류하면서 전력 보강에도 성공했다. 수원은 경기력 면에서 실제로 그 기대감을 어느 정도 충족시켰다.

하지만 득점 과정에서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한 수원은 혼전 끝에 페널티킥으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기기 위해서는 득점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원이 겪었던 어려움은 인천과의 경기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시즌의 판도를 가를 중요한 초반부 분수령

인천과 수원은 리그 내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는 팀이다. 그런 만큼 이 경기는 굉장히 높은 주목도를 지니고 있으며 예매 추이도 심상치 않은 추세를 보였다.

우승 후보 사이의 경기는 작은 차이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다. 수비에서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으로 작용하는가 하면, 뛰어난 공격수의 득점력이 흐름을 뒤엎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양 팀의 주득점원이 될 무고사와 김지현이 경기의 열쇠를 쥔 선수들로 볼 수 있다. 나란히 개막전에서 골 맛을 본 두 선수를 더 철저히 막아내는 팀이 승리에 가까워질 전망이다.

승격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인천은 그 과정에서 여러 시련을 마주할 수밖에 없다. 첫 시련이 될 수원과의 경기는 앞으로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천은 수원을 넘어서고 우승 후보의 위상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두 팀의 경기는 팬들의 흥미를 자극할 거대한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글 = 이지우 UTD기자 (
jw2000804@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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