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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R]對 상주 김봉길 감독대행 인터뷰

466 UTD기자단 뉴스 이성섭 2012-06-24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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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경기 총평과 이긴 소감.


- 계속되는 위기에 우리 선수와 팬들이 많이 시달렸다. 경기 시작 전 선수들에게 “분명히 기회는 올 것이다. 홈 2연전에 총력을 기울여서 반전의 기회를 노려보자.” 했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집념을 갖고 경기에 임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선수들에게 고맙고, 또한 끝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 들어오기 전 선수들과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고, 이제 좋은 날만 있을 거니까 오늘 하루는 마음껏 즐기면서 잘 쉬고 내일부터 성남 전 준비하자고 얘기했다.

 


= 선수들이 사준 양복입고 첫 승을 거뒀다. 기분이 남 다를 듯하다.


- 선수들과의 일체감을 갖기 위해서 오늘은 이 옷을 입었다.



= 그렇다면, 다음 성남전 때도 입는 건가?

 

- 그렇게 해야 될 것 같다.(웃음) 사실 옷이 많이 없다.(웃음)



= 후반에 한교원이 투입되면서 몰아쳤는데 잘 안 풀렸다. 추가시간에 골이 나오기 전까지 속이 많이 타셨을 것 같다.

 

- 전반에 상주 선수들이 많이 뛰어서 체력이 떨어진 것 같았다. 그래서 최종환, 한교원 처럼 빠른 선수를 투입해 찬스를 보려고 했다. 한교원이 두 번 정도 좋은 찬스가 있었는데 빗나가서 아쉬웠다. 설기현이 후반 끝나기 직전 넘어져있을 때 교체해주려 했는데, 끝까지 믿었던 게 주요 했던 것 같다.



= 그동안 막판에 실점을 해서 졌는데. 오늘은 반대였다. 기분이 어떠신지.


-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계기를 줘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에 져 버리지 않고, 꼭 반전 하겠다.



= 경기 전 인터뷰에서 측면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했다. 마지막에 이규로가 어시스트를 했는데..


- 정혁과 김재웅은 가운데 플레이를 주로 하는 선수들이고 박태민 이규로는 사이드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이다. 전반에는 상주가 수비적으로 나와서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 후반에 박태민도 활발히 움직였고 이규로도 마지막에 좋은 성과를 냈다. 선수들이 지시한 대로 잘 플레이를 해주었다.



= 설기현 이외의 선수는 아직 골을 잘 못 넣고 있다.


- 설기현은 나이도 있는데 고군분투하고 있고, 박준태도 부상이 심하지 않아서 곧 복귀할 것 같다. 김재웅, 한교원, 최종환, 유준수 등 공격선수들이 몸이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 더 좋아지길 기대하고 있다.



= 4.15일 상주전의 패배를 완벽히 설욕을 했다. 기분은 어떠신지?


- 휴식기동안 훈련하면서 지나간 것은 잊어버리고 포항전 이후로 다시 해보자고 얘기했다. 포항전 이후로 계속 비기고, 오늘 이겼는데 이를 계기로 잘 풀어나갔으면 좋겠다.



= 감독대행 맡은 이후로 리그 첫 승이다. 개인적인 소감은?


- 정말 후련하다. 선수에게 말은 안했지만 개인적인 스트레스가 심했다. 선수들에게 내색 안하려고 했던 것이 더 힘들었다. 부담을 갖을까봐...이런 부담이 다 날아가서 너무 기분 좋다.



= 서포터들이 제일 먼저 감독님이름을 불러줬다.


- 성적이 안 좋으면 비난을 많이 하는데 우리 팬들은 그러지 않았다. 너무 고맙고 꼭 보답 하겠다.



 


 

 



글 - 이성섭 UTD기자 (gandg1@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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