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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R] '무고사 100호 골+8연승' 겹경사 터진 인천, 압도적 1위로 1로빈 마무리

470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지문호 2025-05-27 375


[UTD기자단=인천] 무고사의 인천 통산 100호 골 달성과 8연승을 내달리며 굳건히 1위를 수성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 2 2025’ 13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홈팀 인천은 4-4-2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민성준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이주용-박경섭-김건희-김명순이 수비진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바로우-민경현-이명주-제르소, 전방에는 박승호와 무고사가 나섰다.

원정팀 전남은 5-3-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키퍼는 최봉진, 수비는 김예성-구현준-고태원-유지하-김용환, 중원은 알베르띠-윤민호-임찬울, 공격은 호난-정강민이었다.



무고사 99호골 성공과 아쉽게 무산된 100호골

초반부터 격렬한 공수 전환이 오갔다. 인천이 높은 지역에서 팀압박을 통해 전남의 볼을 탈취했고, 박스 근처에서 공을 끝까지 지켰다. 무고사에게 마지막 패스가 향했고, 곧장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맞고 나왔다. 곧바로 위기를 맞았다. 박스 안에서 순간 슈팅을 허용했으나, 김건희가 몸을 날려 막아내었다. 전반 9분, 바로우가 PK를 얻었다. 전남의 골문 바로 앞에서 바로우를 맞고 튀어나온 공을 저지하기 위해 구현준이 파울을 범했고, 레드카드를 받았다. 무고사가 중앙으로 과감하게 슈팅하며 인천에서의 99호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5분, 김건희가 높이 올라와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돌아 뛰어가는 바로우가 자유로운 상태에서 헤딩 슛을 날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전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다. 전반 추가시간 1분, 박승호가 전남의 라인을 순간 파고들었고, 이주용이 알맞게 패스를 뿌렸다. 박승호의 패스를 받은 무고사가 골망을 흔들며 인천 100호 골을 성공시킬 뻔했으나, VAR 판독 끝에 박승호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전반 종료 직전 민경현의 슛이 골키퍼의 품으로 향하며 전반전은 1-0으로 종료되었다.



‘무고사 인천 통산 100호골’ 성공, 리그 8연승 신바람

후반 7분, 인천이 코너킥 전개에 이은 볼 소유를 이어갔다. 민경현이 박스 바깥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무고사가 잡아놓고 왼발 슈팅했으나 골문 위로 떴다. 후반 16분, 제르소의 슈팅이 박스 안에서 전남 수비수의 팔에 맞았다는 VAR 판독으로 PK가 주어졌다. 다시 한 번 무고사가 득점하며 인천에서의 100번째 득점을 이뤄냈다. 득점 직후 박승호와 김명순을 대신해 박호민과 신진호가 투입되었다.

후반 28분, 계속해서 측면을 공략하던 바로우가 올린 크로스를 박호민이 헤딩했지만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29분, 이명주를 대신해 문지환이 투입되었다. 후반 31분, 전남의 중거리 슈팅을 민성준이 다이빙 캐칭하였다. 후반 36분, 무고사의 왼발 터닝슛이 굴절되어 들어갔으나, 무고사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며 무산되었다. 후반 39분, 제르소를 대신해 김성민이, 바로우를 대신해 김민석이 투입되었다. 후반전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다. 마지막 역습 과정에서 무고사가 공을 받고 경기의 마지막 슈팅을 날렸으나 위로 뜨고 말았고, 경기는 2-0으로 종료되었다. 이로써 인천은 5월 리그 전승과 함께 무실점을 달성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지문호 UTD기자 (jimh2001102@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다솜 UTD기자, 임채혁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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