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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R] ‘성남전 2전 2패’ 인천, 이번 시즌 마지막 성남 원정 나선다

4810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5-10-10 256


[UTD기자단] 인천이 이번 시즌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졌던 성남에 설욕하기 위해 원정경기에 나선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두 자릿수 승점 차 지켜낸 인천
 
33라운드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인천은 2위와의 승점 차를 10점으로 유지했다. 무고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했지만, 패배 시 승점 7점 차로 좁혀질 수 있었던 경기였기에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남은 6경기에서 3승을 거두면 인천은 자력 승격이 가능하다.
 
현재 K리그2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천이지만, 윤정환 감독은 수원삼성전 이후에도 “결정이 날 때까지는 승격을 말하는 게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김명순, 박경섭, 문지환 등 많은 주전 선수들의 이탈에도 윤 감독은 지금까지 선두를 지켜왔다.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있지만, 끝까지 방심은 금물이다.



13경기 무패 끝난 성남, 3연패 위기
 
성남의 여름은 강력했다. 1위 인천과 2위 수원삼성이 모두 흔들린 가운데, 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팀이었다. 7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13경기에서 7승 6무를 기록했다. 아무도 막지 못할 것 같던 기세는 지난 32라운드 서울 이랜드전 0-2 패배로 꺾였다. 33라운드 부천 원정경기에서도 0-1로 패배했고, 오는 인천전 패배 시 3연패다.
 
최근 3경기 동안 3실점뿐이었지만, 득점이 하나도 없었다. 성남이 연패를 끊고 플레이오프권 순위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리그 최소 실점팀인 인천의 수비를 뚫어야 한다. 공격 선봉장은 역시 간판 스트라이커 후이즈다. 지난 시즌 12골을 넣은 후이즈는 이번 시즌 이미 15골을 넣었고, 무고사에 이은 리그 득점 2위다. 8개의 도움으로 리그 도움 4위인 신재원의 측면 파괴력 역시 성남의 강점이다.



‘성남전 2전 2패’ 인천, 승격과 자존심 걸린 승부
 
시즌 초반부터 1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은 K리그2 13팀 중 12팀에게 승리를 기록했는데, 유일하게 성남에게는 승점 1점조차 얻지 못했다. 3라운드 원정경기에선 수비 지역 패스미스가 후반 추가시간의 실점으로 이어져 1-2로 역전패했고, 25라운드 홈경기 역시 1-2로 패배했다. 두 골을 먼저 내줬고, 지친 기색이 드러나며 성남에게 2전 2패를 허용했다.
 
오는 34라운드 원정경기가 마지막 설욕 기회다. 앞선 두 번의 패배는 성남이 무패를 이어가고 있던 흐름에서 인천을 상대했지만, 지금은 2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성남을 만날 때마다 자존심을 구겼던 인천은 이제는 반격해야 한다. 자존심 문제도 있고,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도 걸려있지만, 무엇보다 승격을 위해 이겨야 한다. 인천은 난적 성남을 꺾고 승격할 자격을 증명해야 한다.
 
글 = 이환희 UTD기자(hwanhee515@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다솜 UTD기자, 임채혁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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