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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유니폼, '2013 인천 스타일'을 그리다

50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영진 2013-02-25 3221
2013년 인천 유나이티드는 ‘인천 스타일’로 화려하게 시작했다. 인천유나이티드 구단이 24일 인천 남구청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3 인천유나이티드 팬즈데이’ 행사에서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지난해 힘들었떤 시즌을 딛고 도약을 꿈꾸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10주년 비상을 담은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는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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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니폼, ‘인천 스타일’을 보여주다

이번 시즌 인천유나이티드 유니폼은 인천의 희망을 모두 담은 '인천 스타일'로 탄생했다. 무엇보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창단 10주년을 맞아 구단의 상징인 세로줄(일명 검파라인)이 재등장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유니폼에서 사라져버렸던 검파라인은 10주년에 맞춰 유니폼의 앞뒷면 각 5개씩 나눠 표현했다. 인천 팀의 상징 색인 검은색과 파란색은 10주년을 맞아 팀의 더 높은 도약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또한 유니폼엔 구단 엠블럼의 색을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목 부분에 포인트를 줘 특징을 살렸다. 특히 창난 10주년 엠블램은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꿈을 담았다.

한편 원정 경기에 입게 될 흰색 유니폼은 기존 옷의 형태를 그대로 살림과 동시에, 회색으로 세로 줄무늬 포인트를 주었다. 골키퍼 유니폼은 필드플레이어와의 차별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주색과 검정색 디자인으로 강조했다.

이처럼 올 시즌 인천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은 10주년을 맞은 비상과 영광, 그리고 최고의 성적을 향한 강한 의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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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과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는 누구?

새로 공개된 유니폼은 모두 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유니폼 모델로 나선 김남일, 박태민, 조수혁, 윤평국 4명의 선수는 무대에 오른 직후 내려와, 팬들 사이로 당당한 워킹 포즈를 취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주장 김남일을 향한 열기는 가장 뜨거웠다. 김남일은 홈경기 유니폼을 입고, 팬들의 사진촬영 경쟁 속에서 워킹을 하는 여유로움을 보여줬다.
 
유니폼을 본 대다수의 팬들은 이번 홈경기 옷이 가장 잘 어울릴 선수로 김남일을 선택했다. 한 30대 팬은 “김남일 선수가 입어서인지 더욱 인천선수라는 느낌이 난다”며 응원했다. 이어 “이천수 선수나 다시 남준재 선수가 입어도 멋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연령대별로 다른 느낌, 당신의 선택은?

이번 유니폼은 팬들 사이에서도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팬즈데이 행사에 참석한 10대 여고생인 김시현(17), 권선향(17)씨는 “(유니폼이) 선수들에게 굉장히 잘 어울리고 멋있었다. 10주년 유니폼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0대 남성 팬들의 반응도 이와 비슷했다. 이상훈(20), 이정훈(20)씨는 “검파줄이 좋았다”면서 100점 만점에 95점이란 구체적인 점수도 제시했다.
 
30대 부부로 행사장을 찾아온 송익수(39), 조자경(35)씨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정체성을 다시 찾은 것 같아 기뻤다. 특히 검정색 라인을 되찾은 것 같다”며 반가워했다. 팬들 대부분이 유나이티드의 상징인 검정과 파랑의 조합을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었다.
 
그러나 연령대 별로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학생 소녀팬 들은 주로 줄무늬에 대한 반론을 말했다. 김시현, 권선향 씨는 “세로줄 무늬 보다는 유니폼 상단을 검은색으로 한 뒤 점차 파란색으로 바뀌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엠블럼의 크기가 좀 더 컸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반면 2030대는 카라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얘기했다. 이상훈씨는 “개인적으로는 옷의 카라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익수씨는 “카라의 색깔이 노란색인 것이 조금 아쉽다. 다른 색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연령대별로 조금씩 다른 의견이 나오긴 했지만, 올 시즌 유니폼은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인기 예감을 실감케 했다. 이번 주 개막전을 앞둔 인천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비상이 10주년 새 출발의 유니폼을 입고 날아오를지 관심이 모아진다.
 
 
글=박영진 UTD기자 (yjp505@naver.com),  

사진= 남궁경상 UTD 기자(boriwool@hanmail.net), 이상훈 UTD 기자(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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