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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봉길 감독, “봉길매직? 다 선수들 덕분이다.”

54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수인 2013-03-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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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16일 오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성남 일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3-1 완승을 했다. 2라운드 서울 원정 3-2 승리에 이어 만만치 않은 상대와의 원정 2연승을 기록한 인천은 2승 1무(승점 7점)를 기록하며 전북 현대와 공동 1위가 됐다.

경기 후 만난 김봉길 감독은 “성남이라는 좋은 팀을 상대로 선수들이 준비했던 대로 뛰어주었다. 120% 기량을 발휘해 준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고생한 선수들에게는 이번 A매치 휴식기 동안 원하는 만큼 쉬게 해 주겠다.”면서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봉길 감독은 2라운드 서울전 데뷔골에 이어 이날 후반 13분 프리킥으로 두 번째 골을 멋지게 성공시킨 신인 이석현 선수에 대한 평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이석현 선수는 팀의 전문키커다. 동계훈련 때부터 준비해왔고, 서울전에서 득점하면서 상당히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리그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면서 “개인적인 기술, 넓은 시야, 신인답지 않은 대범함을 지녔고 킥력 또한 좋아 슈팅 욕심을 내라고 주문했다. 이천수 선수와의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아낌없이 칭찬했다.

이어 “디오고 선수도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잘해주고 있다. 일단 외국 선수라고 특별대우하는 것은 없으며 똑같은 팀원이라고 생각하고 같이 생활하면서 친해지도록 했다. 성격이 좋아 동계훈련 때부터 선수들과 잘 융화되었다. 외국선수들에게 항상 팀워크를 중요시한다고 강조한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천은 지난해 꼴찌까지 경험했었다. “지난해 밑바닥까지 경험해봤다.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절대 내려가고 싶지 않다. 상위권에 계속 머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봉길매직’이라는 별칭을 언급하자 “과찬이시다. 선수들이 잘해주었기에 칭찬을 듣는 것 같다.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은 김봉길감독. 앞으로 펼쳐질 더 멋진 ‘봉길매직’을 기대해본다.

글 = 김수인 UTD기자 (ksi2842@hanmail.net)
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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