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구단 최초의 ACL 진출을 노리는 인천! 이번 FA컵은 인천에겐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인천이 32강 상대로 전주 지역 유일의 실업 축구팀인 전북매일FC를 홈으로 불러드린다. 과연 인천이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전북매일FC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지 5월8일 저녁 7시 30분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력상 우위 인천! 방심은 금물
FA컵과 같은 토너먼트에선 항상 이변이 나온다. 이번 FA컵 2라운드 최대의 이변은 바로 K리그 챌린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부천을 꺾은 전북매일FC다. 수비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이변을 연출한 전북매일은 지난 부천과의 경기에서도 5백을 사용하여 수비에 치중하면서 주장 정대환과 김명선의 빠른 발을 이용한 선 수비 후 역습 전술로 승부차기 까지 경기를 이끌었고 송찬영 골키퍼에 선방 쇼를 보여주며 결국 부천을 이변의 제물로 만들었다. 비록 챌린저스리그 팀이긴 하지만 전주대 학생들로만 구성된 팀인 만큼 조직력이 좋고 최근 팀 분위기도 좋기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부천이 임창균의 의존하는 공격 전술을 펼치다 패배한 것을 교훈삼아 인천도 방심하지 말고 지금처럼 팀플레이를 보여준다면 무난하게 인천이 승리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선수가 그라운드를 밟을까?
김봉길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1.5군으로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떤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 출전 할까. 가장 먼저 수비진에서 로테이션을 시도 할 것으로 보인다. 골키퍼도 권정혁 골키퍼 대신 이번 시즌 서울에서 영입한 조수혁의 선발 출장을 예상해 본다. 김창훈의 자리는 전준형이, 박태민의 자리는 강용이 대신 할 것으로 보이며 중앙 수비 자원은 지난 시즌 3번째 중앙 수비 옵션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 김태윤이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그의 파트너로 연세대 주장 출신의 김경민과 인천 유스 출신의 박지수가 유력해 보인다. 그리고 다음 제주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안재준의 출전도 예상 해 볼 수 있다. 공격진에서는 이번 시즌 인천 드래프트 1순위 이대명과 전북전 승리의 주역 이효균, 그리고 외국인 용병 프란시스와 번즈의 이번 시즌 데뷔전 가능성도 있다. 과연 어떤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전할지 지켜보는 것도 이번 경기를 보는 새로운 재미가 될 것이다.
FA컵 3라운드 32강
vs 전북매일FC
장소 :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
시간 : 5월8일 저녁 7시 30분
중계 : KFA TV
<인천 예상 출전 선수>
글 = 우승민 UTD기자(wsm3266@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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