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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인천 팬들의 한목소리

73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용수 2013-08-04 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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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 심판!”
 
지난 3일 인천의 홈경기에서 경기장에 울려 퍼진 성난 팬들의 목소리다. 이날 경기는 김동진 주심의 오심에 경기장을 찾은 5 천여 명의 축구팬들을 하나의 목소리로 모으게 했다.
 
인천은 전반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며 K리그 클래식 1위 울산을 상대로 압도적이었다. 전반 7분과 30분에는 설기현과 박태민이 골을 터트리며 승부의 추가 인천으로 기운 것 같았다.
 
하지만, 김동진 심판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 하나씩 늘어가면서 인천은 울산에 후반에 2골을 내주며 아까운 무승부를 가져갔다.
 
팬들은 김동진 심판의 판정으로 경기의 양상이 바뀌는 것을 보고 그의 판정을 믿지 못했다. 그가 내린 판정 하나, 하나에 목소리를 높여 수긍할 수 없음을 표현했다.
 
이날 인천 팬들이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판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었다.
 
첫 번째는 전반 28분 울산의 코너킥 상황에서 이윤표와 김신욱 간의 자리다툼 과정에서 김신욱이 이윤표를 강하게 밀치는 행위를 했지만, 김동진 심판은 이윤표에게 경고카드를 주었다.
 
두 번째는 후반 16분 울산의 공격상황에서 김용태의 크로스가 김신욱을 통해 골을 넣은 하피냐에게 이어주는 과정에서 생겼다. 김신욱이 공을 받는 과정에서 핸드 볼 파울을 하였지만, 김동진 주심은 이를 파울로 보지 않고 골로 인정하였다.
 
이 외에도 김동진 심판의 판정은 경기장은 찾은 온 관중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였다.
 
결국, 평소 서포터즈의 응원 참여에 소극적이었던 일반 팬들까지 “정신 차려 심판!”의 구호를 외쳤다.
 
경기가 끝난 후에도 성난 관중들은 자리를 뜨지 못하고 “정신 차려 심판!”을 연이어 외치며 심판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심판 한 명의 오심이 경기장을 찾은 5003명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그라운드에 울려 퍼지게 했다.
 

/글 = 이용수 UTD기자(R9drible@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 기자(boriw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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