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기획] 김도훈 인천 감독, 유스(대건고) 경기장을 찾은 사연은?

151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우승민 2015-03-28 1491

user image

‘내일의 K리거’를 꿈꾸는 프로 산하 U-18팀의 유소년 선수들이 펼치는 향연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지난 28일 1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등학교와 안산 경찰청 U-18팀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홈팀 인천 대건고가 3-0 완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가 펼쳐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3층 스카이박스에 반가운 얼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프로팀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김도훈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전원이 주인공이었다.

유스팀 경기에 프로팀 지도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경기를 관전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경기를 마친 후 김도훈 감독을 UTD기자단이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user image

가장 먼저 김도훈 감독에게 황금같은 주말 연휴에 이렇게 따로 시간을 내서 유소년 경기를 관전하러 온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물었다. 김 감독은 환하게 웃으면서 말문을 열었다.

김 감독은 “당연한 것 아닌가. 프로팀 감독으로서 유스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것”이라며 특별한 행동이 아님을 밝힌 뒤 “대건고 선수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찾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인천 유스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다고 알고 있다. 어쨌든 프로팀에 유스팀 선수들이 많이 와서 경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경기에 대한 이야기로 주제를 넘겼다. 경기를 모두 지켜본 김도훈 감독은 “인천 대건고 선수들의 경기력이 상당히 좋은 것 같다”고 답하며 기대감과 흡족함을 숨기지 않았다.

user image

특별히 눈에 띈 선수에 대해선 “중원에 배치된 최범경과 표건희를 비롯해 3학년 선수 7명 모두를 좋게 봤다”면서 “또 U-17 대표팀에 속한 김진야 선수도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프로팀 감독이 등번호도 아닌 직접 선수 본인들의 이름을 거론했으니 그 선수들이 얼마나 동기부여가 될지는 답을 듣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김 감독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건고 선수들의 성장 동향을 지켜보겠음을 밝혔다.

김 감독은 인천 대건고 선수들에 대한 조언 도 아끼지 않았다.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더 높여야 한다. 주로 인조잔디에서 훈련을 하다 보니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전술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개인기술적인 기량도 높여야 한다”며 개인 기술 강화라는 숙제를 내주었다.

user image

끝으로 김 감독은 “유스는 우리의 미래다. 팬 여러분께서 프로팀뿐만 아니라 유스 선수들에게도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인천의 미래들이 잘 성장 할 수 있게끔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김도훈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얼마만큼 유스팀에 애정과 관심을 많은 지 느낄 수 있었다. 제 2의 진성욱, 김용환 등을 꿈꾸는 이들의 출연이 머지않아 보이는 이유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우승민 UTD기자(wsm3266@hanmail.net)
사진 = 설주헌 UTD기자(seoljh518@naver.com), 전세희 UTD기자(zshee95@hanmail.net)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기획] 시즌 첫 승을 위해 이 악문 ‘인천의 중심’ 이천수

UTD기자 이상민 2015-03-30 1463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