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인천권역 선두 자리를 수호하는 데 성공한 인천 유나이티드 U-15 광성중학교의 우성용 감독이 기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인천 광성중은 10일 오후 5시 제물포중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2015 대교 눈높이 전국중등축구리그’ 인천권역 4라운드 제물포중과의 원정경기서 박형빈의 해트트릭과 천성훈, 최원창의 득점을 더해 5-0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우성용 광성중 감독은 “주축 선수 세 명(손재혁, 김채운, 하정우)이 대표팀에 가서 오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면서 “다행히도 나머지 대체 자원들이 제 역할을 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무실점 대승을 기록해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경기총평을 말했다.
우 감독의 말대로 이날 광성중은 주축선수 셋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줬던 손재혁과 측면의 지배자 김채운 그리고 바리게이트 하정우가 U-15 대표팀에 소집됐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대체 자원이 제 역할을 해주며 대승을 거뒀다.
이어 우 감독은 “비록 대승을 했지만 중간 중간에 아쉬운 장면이 몇 차례 있었다”면서 “오늘 경기에서 나온 아쉬운 장면에 대한 분석을 면밀히 하여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광성중은 3승 1무(승점 10)의 기록으로 인천권역 선두 자리를 수호하는 데 성공했다. 광성중은 오는 17일 ‘라이벌’ 부평동중학교와 5라운드를 펼친다.
끝으로 우 감독은 “부평동중에게 작년 두 번 만나 모두 패했다. 상처를 입고 자존심도 상했다”면서 “올해는 꼭 모두 승리해서 작년의 설움을 되갚아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제물포중학교]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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