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U-18] ‘시즌 첫 패’ 임중용 감독 “우리 선수들 위축될 것 없다”

153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5-04-11 1102

user image

“우리 선수들 전혀 위축될 것 없다”

리그 개막 후 전승에 다득점, 무실점까지 도무지 멈출 기세가 보이지 않던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등학교의 파죽지세에 제동이 걸렸지만 사령탑 임중용 감독은 되레 차분했다.

인천 대건고는 1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4라운드 수원 삼성 U-18 매탄고등학교와의 원정경기서 1-2로 석패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임중용 감독은 “전기리그 우승을 위한 첫 번째 고비가 되는 경기에서 패해 아쉽다”고 말문을 연 뒤 “아무래도 승리를 향한 집념과 간절함이 상대가 더 강하지 않았나 싶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라고 경기 총평을 말했다.

임 감독의 말대로 양 팀 모두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었다. 인천 대건고로서는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우승을 위한 쾌속 질주를 이어가기 위해서, 수원 매탄고로서는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이라는 깊은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user image

앞서나간 팀은 원정팀 인천 대건고였다. 전반 19분 김진야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펼쳐진 매탄고의 반격을 잘 막아 냈지만 후반 21분 유주안에게 동점골, 후반 40분 유한솔에게 역전골을 연이어 내주며 승점 3점은 결국 매탄고의 몫으로 돌아갔다.

임 감독은 “앞선 홈 2연전에서 2연승을 거두고, 이후 원정 2연전에 나서 1승 1패를 기록했다”면서 “결코 나쁜 결과물은 아니라고 본다. 선수들도 위축될 것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상승세 속에 리그 첫 패를 기록하면서 비록 쓴맛은 봤지만 이날의 아쉬운 패배가 앞으로 남은 일정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선수들에게 큰 교훈을 줬을 것이라는 임 감독의 심산이었다.

user image

한편, 인천 대건고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U-18팀을 상대로 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서 인천 대건고는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끝으로 임 감독은 “선수들에게 수원에서의 아쉬움은 오늘로써 다 잊으라고 말해주고 싶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무수히 많기에 만회할 기회는 충분하다”면서 “다시 팀을 잘 추슬러서 다음 제주전서 승리할 수 있게끔 선수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nmail.net)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경인더비 D-DAY] ⑦ 인천, 서울 상대 3년 연속 즐거운 징크스?

UTD기자 박영진 2015-04-12 1542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