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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김도훈 인천 감독 “한 데 모여 응원해준 서포터즈에 감사”

153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신재현 2015-04-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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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또 다시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하지만 조수철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라는 핸디캡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해 경인더비에서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해냈다.

인천은 1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5라운드 FC서울과의 홈경기서 전반 9분 박주영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분 터진 김인성의 천금과도 같은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도훈 인천 감독은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나도 이기자고 각오를 다지며 즐기면서 나섰는데 결과적으로 비겨서 아쉽다”면서 “수적 열세 속에서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라고 경기 총평을 말했다.

이어서는 “특별히 오늘은 우리 인천 서포터스가 다시 한 데 모여서 응원을 시작한 의미 있는 날이다. 선수들과 함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응원해줬다”고 서포터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인천은 의욕적으로 승리를 위해 준비했다. 하지만 전반 9분 만에 박주영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다. 다행히 후반 4분 만에 김인성이 동점골을 뽑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후반 20분 조수철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장애물을 만나고 말았다.

김 감독은 “선제골을 페널티킥으로 내준 게 아쉬웠다. 다행히 선수들이 하프타임에서 기가 죽어있는 모습이 없었다“면서 “후반 들어가자마자 동점골을 넣으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며 분위기가 좋았는데 조수철이 퇴장을 당하면서 수비적으로 갈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도 인천의 최전방 공격수 케빈은 침묵했다. 후반 4분 김인성의 동점골을 머리로 돕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김 감독은 개의치 않는 눈치였다.

김 감독은 “케빈에게 찬스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빌드업을 통해 만드는 과정에서 마지막에 집중력이 좀 흐려진 점이 아쉽다. 골 결정력은 훈련을 통해 빠르게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풀타임 활약하며 1득점을 기록한 상대 박주영에 대해서는 “우리 수비진에게 박주영은 공간을 만들어서 나가는 움직임이 상당히 뛰어난 선수기에 미리 반응을 하라고 말했다”면서 “또 돌아 뛰는 움직임과 세컨 볼 싸움에도 항상 집중할 것을 특히 주문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값진 승점 1점을 추가한 인천은 3무 2패(승점 3)의 기록으로 그대로 11위에 자리한 채 5라운드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인천은 1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6라운드 성남FC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끝으로 김 감독은 “성남은 내가 선수로서 또 지도자로서 오래 몸담았던 팀이다. 그때만 해도 시민구단이 아니었다”면서 “올해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해서 좋은 선수를 많이 보강했다. 상대에 대한 분석은 마쳤다. 선수들과 함께 잘 준비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정재원 UTD기자 (hipalusi@gmail.com)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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