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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32강] ‘186일 만의 복귀’ 용현진, 투지의 아이콘의 재기

158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정재원 2015-04-3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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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인천 유나이티드 ‘투지의 아이콘’ 용현진이 186일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용현진은 변함없는 투지를 통해 자신의 건재함을 당당히 알렸다.

인천은 지난 29일 19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FA컵’ 32강전 부천FC와의 홈경기서 전반 케빈과 후반 김진환의 연속골을 더해 2-0 완승을 기록했다.

이날 후반 36분 박대한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어 무려 186일(만 6개월3일)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른 용현진은 후반 막판 상대 주광선의 슛을 태클로 막아내는 등 팀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가진 믹스트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용현진은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감독님의 배려 덕에 경기에 나올 수 있었다”며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무릎 통증은 없으나 몸 상태가 아직은 60% 정도밖에 올라오지 않은 것 같다”면서 “부상으로 동계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해서 체력적으로 약간 힘들다”며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점차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에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인천은 이날 승리를 토대로 지난해부터 이어 온 지긋지긋한 16경기 무승 행진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대해 그는 “새로운 선수들과 처음 맞는 승리라서 그런지 느낌이 남다르다. 종료 휘슬이 울릴 때 작년 생각이 많이 났다. 너무 기쁘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부상으로 그가 팀 전력에서 이탈한 사이 인천은 이적생 박대한-권완규가 새로운 측면 수비의 주전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앞으로 더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하는 용현진이다.

이에 대해 그는 “그동안 박대한, 권완규 선수가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든든했다. 하루빨리 몸 상태를 끌어올려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용현진은 “오랜만에 경기장서 팬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경기장에 더 많은 팬들이 찾아 오셔서 응원해주시면 ‘투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끝인사를 전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정재원 UTD기자 (elino5@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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