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교체되었는데 지금은 괜찮은가?
=헤딩을 위해 점프하다 종아리 근육에 경련이 일어났다. 다음경기에는 지장 없다.
-시즌 초와 지금을 비교했을 때 발전한 부분이 있다면?
=시즌 초에는 프로경기는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하고 경기의 스타일도 잘 몰랐었다. 경기를 하면서 경험이 쌓이다 보니 처음보다는 조금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자신의 최대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크게 장점이라고 내세울만한 건 없는 것 같다. 굳이 꼽는다면 슈팅이 강하다는 것과 드리블을 내세우고 싶다.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이 오히려 부담이 되지는 않는가?
=전혀 부담되지 않는다. 공격포인트를 기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팀의 승리가 우선이다. 골을 넣어야지만 팀이 이길 수 있기 때문에 팀이 이길 수 있게 뛰다 보니 공격포인트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다.
-감독님이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다. 어떤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가?
개인적으로는 말씀을 안 하신다. 대신 경기 전 미팅할 때 전체적으로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특별한 것 보다는 정신력이나 날씨에 대한 말씀을 주로 하시는 편이다. 정신력이 흩어지면 안 된다고 말씀을 많이 하신다.
-좋은 골 감각을 유지하는 비결이 있는가?
=골 감각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팀 형들이 나를 믿고 플레이를 하고 어시스트를 너무 잘해주시기 때문에 골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골 감각에 대해서 특별하다거나 타고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글 = 문수정 UTD기자 (anstn13@naver.com)
사진 = 이진경 UTD기자(jk22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