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등학교 선수단이 왕중왕전 우승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찬 출항에 나선다. 팀원 모두가 우승을 외치며 크나 큰 자신감을 표출했다.
임중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 대건고는 8승 1무 1패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전기리그 우승을 거두며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전국 고교축구 왕 중의 왕을 뽑는 ‘2015 전반기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상북도 김천시 일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이번 왕중왕전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전국 178개 팀이 총 19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한 전국 고등 축구리그에서 각 권역의 상위권에 진입한 총 64개 팀이 출전한다.
승부는 리그와 달리 단판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매 경기 결과에 따라 희비가 갈린다. 경기일은 64강(6/19,20), 32강(6/21,6/22), 16강(6/27), 8강(6/28), 4강(7/4), 결승(7/5) 순이다.
올 시즌 ‘돌풍의 팀’ 인천 대건고는 K리그 주니어 A조 우승을 거두면서 4위까지 주어지는 왕중왕전 진출 티켓을 손에 쥐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왕중왕전 대표자회의가 진행됐다. 총 64명의 각 진출 팀 대표자가 참석하여 대진 추첨 행사를 펼쳤다.
추첨 결과 인천 대건고는 64강전에서 서울 남부권역 4위에 오른 서울 인창고등학교와 맞붙게 되었다. 양 팀의 경기는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4시 5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인천 대건고 선수단은 오는 17일 수요일에 일찌감치 결전의 장소인 김천으로 이동하여 베이스캠프를 구축한 뒤 현지 적응 훈련을 통해서 최상의 컨디션 유지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왕중왕전 출전을 앞두고 인천 대건고의 임중용 감독은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선수들에게는 성적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기라고 했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지금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분명히 좋은 성과를 거두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인천 구단 명예기자단인 UTD기자단에서는 왕중왕전이 열리는 경북 김천시 일대로 직접 이동하여 현장에서 생생한 소식을 발 빠르게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글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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