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K리그 산하 U-18팀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인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등학교 선수단이 위풍당당하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인천 대건고 선수단은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인천과 광주FC의 19라운드 경기에 앞서 우승 시상식을 가졌다.‘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는 K리그 22개 구단(’15년 신생팀 서울 이랜드 FC 제외) 산하 U-18세팀이 A,B 두 조로 나뉘어 최고의 유소년클럽을 가리는 국내 최고의 리그로, 3월 21일 개막해 6월 6일 전기리그를 마쳤다.인천 대건고는 8승 1무 1패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전기리그 A조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2008년 팀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우승에 성공했다. 임중용호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300만원 상당의 아디다스 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아울러 우승팀 프리미엄으로 개인상도 싹쓸이했다. 임중용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 감독 부문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전재호 코치가 최우수 지도자상 코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또한 팀의 중앙 수비수로서 전기리그 전 경기에 출장하며 짠물 수비의 중심에 섬과 동시에 세트피스에서 3골을 뽑아내며 ‘특급 수트라이커’로 우뚝 선 유수현이 수비상을 받았다.팀의 수문장이자 캡틴인 김동헌은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헌은 마지막 11라운드 부천FC U-18전(1-0)에서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선방해내며 팀 우승에 방점을 찍었다.임중용 감독은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좋은 선수를 육성할 수 있게끔 사명감을 되새기고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는 오는 8월부터 돌입해 11월까지 또 한 번 챔피언을 가린다. 후기리그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경상북도 포항시 일대에서 ‘2015 K리그 U-18 챔피언십’ 대회가 열린다.[인천축구전용경기장]글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