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 인천 유나이티드 U-15 광성중학교 선수단의 파죽지세가 매섭다. 천성훈의 5경기 연속골에 힘입어 금강대기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우승까지 단 두 경기만을 남겼다.
인천 광성중은 30일 오후 6시 강원도 강릉시 강남축구공원 1구장에서 펼쳐진 ‘2015 금강대기 전국중학생 축구대회’ 전남 장흥중학교와의 8강전서 전, 후반 각각 3골씩 터트리는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무려 6-0의 큰 점수 차로 가뿐히 승리를 챙기면서 힘차게 포효했다.
이날 인천 광성중은 지난 16강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최전방 원톱에 천성훈이 나섰고 김채운, 이민수, 이동호, 이영화가 이선에 자리했다. 손재혁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최세윤, 김현수, 하정우, 윤수빈이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골문은 박성빈이 지켰다.
인천 광성중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경기 주도권을 쥐며 승리를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첫 포문은 전반 29분 이동호가 열었다. 인천 광성중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반 32분과 35분 이영화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두 발 더 앞서나갔다. 전반전은 3-0 리드를 잡은 채 마쳤다.
인천 광성중의 골 세례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4분 ‘왼발의 귀재’ 김채운이 팀의 네 번째 골을 뽑아냈다. 사실상 승기를 잡자 인천 광성중은 후반 9분 김채운, 김현수, 이동호를 대신해 박형빈, 이현호, 최원창을 투입하며 주전진의 체력 안배를 감안한 교체를 감행했다.
또 후반 13분에는 이영화를 빼고 안혁신을 투입하기도 했다. 인천 광성중은 후반 21분 최원창의 골로 5-0으로 점수 차를 한 골 더 벌렸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마무리는 ‘해결사’ 천성훈이 주인공으로 나섰다. 천성훈은 후반 23분 당당히 팀의 여섯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8분 인천 광성중은 재차 세 장의 교체 카드를 연달아 꺼내들며 4강전을 대비한 주전진의 체력을 비축했다. 윤수빈, 이민수, 박성빈이 나가고 황동휘, 정효재, 고병범이 교체 투입됐다. 이후 모든 시간이 흘러 결국 이날 경기는 인천 광성중의 6-0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승리로 인천 광성중은 당당히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지난 2013년 금강대기 우승에 이은 대회 2연패를 위한 힘찬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한편, 4강전 대진추첨 결과 인천 광성중은 서울 세일중학교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서울 세일중은 8강전서 경기 안양중학교와 승부차기 혈전 끝에 4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양 팀의 경기는 내달(8월) 1일 17시 30분 강남체육공원 1구장서 펼쳐진다.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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