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인천 유나이티드가 홈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상위 스플릿을 향해 순항을 이어나갔다. 김도훈 감독은 승리에 만족도를 표하면서 선수들과 팬들에 감사를 표했다.
인천은 19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치른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서 후반 23분 터진 진성욱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김도훈 인천 감독은 “기분이 정말 좋다. 먼저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경기장에 와서 인천을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선수들은 오늘 승리를 위한 자격을 지니고 운동장에 나갔다. 최선을 다해 뛰어준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총평을 말했다.
이어서는 “특별히 오늘은 인천의 구단주님이신 유정복 시장님도 경기장에 와주셔서 응원해주셨다. 그래서 우리 선수들이 더 최선을 다한 것 같다”며 유정복 구단주에 특별히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결승골을 기록한 진성욱에 대해서는 “진성욱 선수가 지난 경기부터 몸이 좋았다. 오늘 조기 투입한 점이 적중한 것 같다”고 웃었다.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플레이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못한다. 더 발전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최근 2경기 연속으로 중앙 수비를 소화한 측면 풀백 권완규에 대해서는 “권완규 선수도 오늘 아주 잘해줬다. 수비 라인의 균형을 맞추는 부분이나 커버링 등이 잘 이뤄졌다”고 함께 만족을 표했다.
이날 홈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더한 인천은 최근 2연승을 질주함과 동시에 홈 연패 기록을 2경기에서 멈춰 세웠다. 9승 9무 8패(승점 36)의 인천은 상위 스플릿의 꿈을 이어갔다.
한편, 인천은 ‘리그 1강’ 전북 현대를 상대로 내친김에 3연승 도전에 나선다. 인천과 전북의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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