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 훗날 인천 유나이티드의 푸른 전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천 유스팀 선수들의 연령대 대표팀 발탁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인천 U-18 대건고 박명수(3학년)와 김진야(2학년)가 대한민국 U-17 대표팀에, U-15 광성중 천성훈, 손재혁(이상 3학년)이 대한민국 U-15 대표팀에 각각 발탁되는 경사를 맞았다.
박명수와 김진야가 포함된 U-17 대표팀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리는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청소년(U-17) 국가대표 축구대회(이하 2015 수원컵)’에 참가한다. 당초 수원컵은 지난 6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메르스로 인해 9월로 연기됐다.
이번 2015 수원컵에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을 비롯하여 브라질,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의 17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참가한다. 참가팀 모두가 U-17 월드컵에 참가하는 강팀들이다.
소집 명단에는 ‘화제의 인물’로 꼽히는 이승우와 장결희(이상 FC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유주안, 박상혁(이상 수원 매탄고), 황태현(전남 광양제철고), 이상민(울산 현대고), 김효찬(전남 광양제철고), 김정민(광주 금호고), 유승민(전북 영생고) 등 K리그 주니어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U-17 대표팀은 오는 10월 ‘2015 FIFA U-17 칠레 월드컵’을 앞두고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천 대건고가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A조 우승을 거두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박명수와 김진야는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활약을 잇게 되었다.
천성훈과 손재혁이 포함된 U-15 대표팀은 다음달 12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연변 일대서 열리는 ‘2016 AFC U-16 챔피언십 지역예선’에 나선다. U-15 대표팀은 오는 27일 소집되어 다음달 11일까지 국내훈련을 실시한 뒤 23인으로 추려 결전의 장소인 연변으로 이동한다.
U-15 대표팀은 다음달 16일 마카오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18일 대만(2차전), 20일 중국(3차전)을 차례로 치른 뒤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현재 주말리그와 추계대회(금강대기)에서 공식경기 9경기 연속골(11득점)을 기록하는 놀라운 골 감각을 과시중인 천성훈과 천재 미드필더로 불리며 최근 한국중등연맹대표팀에 발탁되어 맹활약을 펼친 손재혁은 나란히 태극마크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인천의 명예를 높이겠다는 굳은 각오로 뭉쳤다.
U-18팀의 박명수와 김진야와 U-15팀의 천성훈과 손재혁. 하루하루 성장을 거듭하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인천의 미래들이 태극전사로서 보여줄 색다른 활약이 기대되는 바다.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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