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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R] 김도훈 인천 감독 “선수들의 간절함이 4연승의 원동력”

179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5-08-29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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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인천 유나이티드가 기분좋은 역전승으로 4연승 달성에 성공하며 상위 스플릿 진출을 향한 여정을 이어나갔다. 김도훈 감독은 승리에 큰 만족도를 표하면서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인천은 29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서 2-1로 역전승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김도훈 인천 감독은 “많은 팬들이 경기장에 찾아와주셨는데 좋은 경기를 해서 기분이 좋다”면서 “전북전 이후 정신적인 무장이 흐트러지지 않게 준비했다. 결과를 가져온 부분에 대해 축하를 전하고 싶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했는데 선수들의 간절함이 4연승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총평을 말했다.

이어서는 “4연승 기회는 올해로 두 번째였다. 미팅을 통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한 번 해보자고 했다. 선수들이 준비 과정이나 경기장에서 보여준 자세가 훌륭했고 이 부분이 4연승을 일궈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양 팀 모두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였다. 인천으로서는 4연승 달성을 토대로 상위 스플릿행 박차를 가하기 위해, 대전으로서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승점 쌓기가 간절했다. 결과적으로 인천이 대전에 역전승하면서 인천이 웃게 되었고, 대전은 아쉬움 속에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그는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힘든 경기였다. 대전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 이전에 맞붙었을 때보다 팀이 좋아졌다. 끝까지 우리를 힘들게 했다는 부분에 대해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홈팬들과 원정팀 대전에도 함께 감사의 인사를 두루 전했다.

한편, 이날 홈에서 승점 3점을 보탠 인천은 11승 9무 8패(승점 42)의 기록으로 6위 자리를 수성하며 28라운드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인천은 국가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일정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내달 9일 광주FC와의 29라운드 원정경기서 5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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